매일성경 - 요한복음
요한복음 13 : 18~30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20220216
91moses
2022. 2. 16. 06:17
요한복음 13 : 18~30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20220216
배신과 영접
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9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 아니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25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이니까
예수님을 팔기 위해 나간 유다
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8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자가 없고
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이는 줄로 생각하더라
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 예수님은 가룟 유다의 배반으로 죽임당할 것을 제자들에게 암시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모든 것이 성경이 응한 것임을 알아야 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 '택한 자'가 누구인지 아십니다.
가룟 유다의 배신조차 시편 41:9의 성취로서 택한 자들에게 믿음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 배신하여 도망한 제자들에게는 성령을 보내셔서 택한 자들로 삼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배받한 그 자리에서, 주님은 우리를 택한 자로 다시금 부르시고 일으키려 하십니다.
가룟 유다가 자신을 팔 마음을 갖고 있음을 아셨고 사탄에 사로잡힌 제자를 보시면서 괴로워하셨습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자가 있다고 하심으로(6:64), 발을 씻기실 때와 씻기시고 난 후에 미리 일러 주심으로(10, 18), 그리고 유월절 만찬 자리에서 또 다시 직접적으로 자신을 팔 자가 있다고 하심으로(21절) 여러 번 기회를 주셨습니다. 유다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하지만 유다는 눈 앞에 있는 영생과 보화를 버리고 헛된 보화를 찾아 떠났습니다. '바로 너'라고 경고를 주실 때, 예수님을 괴롭게 하는 계획을 버리고 속히 돌아섭시다.
제자들은 아무도 자기 자신이 예수님을 부인하거나 십자가를 등지고 도망하리라고는 추호도 생각하지 못했을겁니다.
서로 의심할 뿐, 잡히시기 전 마지막 날 밤에 다가올 십자가 죽음을 고통스럽게 준비하시는 예수님의 짐을 나누어 질 제자는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팔아 넘기기 위해 다락방을 태연히 떠나가는 유다가 배반자라면, 각자의 잇속만 차리느라 예수님의 괴로움을 알아차리지 못한 열 한 제자는 방관자이며 구경꾼일 뿐입니다. 나는 예수님이 자기 짐을 맡기실 진실하고 충성된 제자입니까?
유다는 예수님의 경고를 듣고도 빛을 버리고 어둠의 세력이 기다리는 밤의 세상을 향해 걸어 나갔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그것이 배반의 걸음인 줄 몰랐고, 도리어 재정을 맡은 자가 충성스럽게 임무를 수행하는 줄 알았습니다. 주님께 가장 충성하는 듯 보이는 일을 통해서도 나는 내 명예와 영광과 실속을 챙기고, 심지어 주님의 나라와는 상관없이 사탄의 하수인 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 끝까지 사랑하시고, 끝까지 순종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를 져야 할 것을 아셨습니다. 또 이를 위해 사랑하는 제자인 가룟유다가, 자기를 팔 자인 것까지 아셨으나, 다른 제자들과 똑 같이 발을 씻겨 주시고, 돌이킬 수 있도록 여러번 내가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욕심에 사로 잡혀 예수님의 말씀을 넘기고, 자신의 뜻을 향해 세상으로 떠납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그를 포함한 모든 인뉴의 죄의 문제를 해결할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며, 하나닝 의 말씀에 순종의 길을 가십니다.
주님,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우리를 위하여 끝까지 사랑하신 그것을 본받아, 어두운 세상의 작은 불꽃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고 용서받을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 러시아가 투명하고 적법한 민주사회가 되어 국민들과 정당들이 정치적 자유를 온전히 누리고, 이와 더불어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https://youtu.be/CN0fvLFiEDM
배신과 영접
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9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 아니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25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이니까
예수님을 팔기 위해 나간 유다
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8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자가 없고
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이는 줄로 생각하더라
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 예수님은 가룟 유다의 배반으로 죽임당할 것을 제자들에게 암시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모든 것이 성경이 응한 것임을 알아야 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 '택한 자'가 누구인지 아십니다.
가룟 유다의 배신조차 시편 41:9의 성취로서 택한 자들에게 믿음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 배신하여 도망한 제자들에게는 성령을 보내셔서 택한 자들로 삼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배받한 그 자리에서, 주님은 우리를 택한 자로 다시금 부르시고 일으키려 하십니다.
가룟 유다가 자신을 팔 마음을 갖고 있음을 아셨고 사탄에 사로잡힌 제자를 보시면서 괴로워하셨습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자가 있다고 하심으로(6:64), 발을 씻기실 때와 씻기시고 난 후에 미리 일러 주심으로(10, 18), 그리고 유월절 만찬 자리에서 또 다시 직접적으로 자신을 팔 자가 있다고 하심으로(21절) 여러 번 기회를 주셨습니다. 유다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하지만 유다는 눈 앞에 있는 영생과 보화를 버리고 헛된 보화를 찾아 떠났습니다. '바로 너'라고 경고를 주실 때, 예수님을 괴롭게 하는 계획을 버리고 속히 돌아섭시다.
제자들은 아무도 자기 자신이 예수님을 부인하거나 십자가를 등지고 도망하리라고는 추호도 생각하지 못했을겁니다.
서로 의심할 뿐, 잡히시기 전 마지막 날 밤에 다가올 십자가 죽음을 고통스럽게 준비하시는 예수님의 짐을 나누어 질 제자는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팔아 넘기기 위해 다락방을 태연히 떠나가는 유다가 배반자라면, 각자의 잇속만 차리느라 예수님의 괴로움을 알아차리지 못한 열 한 제자는 방관자이며 구경꾼일 뿐입니다. 나는 예수님이 자기 짐을 맡기실 진실하고 충성된 제자입니까?
유다는 예수님의 경고를 듣고도 빛을 버리고 어둠의 세력이 기다리는 밤의 세상을 향해 걸어 나갔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그것이 배반의 걸음인 줄 몰랐고, 도리어 재정을 맡은 자가 충성스럽게 임무를 수행하는 줄 알았습니다. 주님께 가장 충성하는 듯 보이는 일을 통해서도 나는 내 명예와 영광과 실속을 챙기고, 심지어 주님의 나라와는 상관없이 사탄의 하수인 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 끝까지 사랑하시고, 끝까지 순종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를 져야 할 것을 아셨습니다. 또 이를 위해 사랑하는 제자인 가룟유다가, 자기를 팔 자인 것까지 아셨으나, 다른 제자들과 똑 같이 발을 씻겨 주시고, 돌이킬 수 있도록 여러번 내가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욕심에 사로 잡혀 예수님의 말씀을 넘기고, 자신의 뜻을 향해 세상으로 떠납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그를 포함한 모든 인뉴의 죄의 문제를 해결할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며, 하나닝 의 말씀에 순종의 길을 가십니다.
주님,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우리를 위하여 끝까지 사랑하신 그것을 본받아, 어두운 세상의 작은 불꽃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고 용서받을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 러시아가 투명하고 적법한 민주사회가 되어 국민들과 정당들이 정치적 자유를 온전히 누리고, 이와 더불어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https://youtu.be/CN0fvLFiE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