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요한복음
요한복음 12 : 34~43 보고도 믿지 않은 사람들 20220213
91moses
2022. 2. 13. 06:03
요한복음 12 : 34~43 보고도 믿지 않은 사람들 20220213
빛으로 오신 인자
34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36 너희에게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ㅇㅂ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
37 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
38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르되 주여 우리에게서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머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39 그들이 능히 믿지 못한 것은 이 때문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40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캐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였음이더라
41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주의 영광을 보고 주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42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 예수님은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인 자신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저자는 유대인들의 많은 불신은 이미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성취된 것이라고 설명해 줍니다.
? 그리스도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시겠지만, 유대인들이 기대한 대로 인간적인 왕국을 세워서 영원히 다스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고 부활하여 승천 하실 때가 오면, 더는 빛이신 예수님을 육신으로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 유대인들에게 기회는 지금뿐입니다. 지금 당장 그들이 품은 세상적인 메시아의 기대를 버리고 빛이신 주님의 나라로 들어와야 합니다. 지금 빛의 자녀가 되지 않으면, 어둠이 덮쳐서 영원히 사로잡을 것입니다. 무잇에 붙들려 사십니까? 주의 말씀을 등불로 삼고 살아야 빛의 자녀입니다.
많은 표적을 보았는데도 유대인은 믿지 않았습니다.
빛이 그림자를 만들 듯이, 이런 불신은 예상 밖의 이례적인 일이 아니라 이미 선지자가 예언한 그대로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시대처럼,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강한 팔의 권능을 보고 하나님의 메세지를 들었으면서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의 예언처럼 표적을 볼수록, 돌아오라는 호소를 들을수록 더욱 눈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완고해지는 이들이 생길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볼 때마다 자신의 왕국이 무너지기 때문에, 더욱더 거세게 저항하고 마음을 굳게 닫아 버리는 것입니다. 말씀이 내 마음을 찌르고 양심을 아프게 할 때는 소망이밌습니다.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이 화가 날 정도로 밉다면 나는 돌아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영광은 세상 지위에 있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도 세상 나라의 욕망과 가치관을 거절하지 못하고 순응하는 것은 그것들이 주는 영화를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슨 권세들이 두려워 그리스도인의 삶을 외면한다면 하나님도 나를 외면하실 것입니다. 양심을 버리고 부여잡은 부귀영화가 잠깐은 달콤할 수 있겠지만. 썩지 않고 쇠하지 않을 영원한 상명의 나라에서 누릴 영광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잃고 싶지 않아 침묵했고, 두려워서 눈감아 버렸다고 핑계할 수 없습니다.
? 굳은 신념, 변질된 믿음
유대인들은 오랫동안 이스라엘의 온전한 회복을 위한 '메시아'를 기다려 왔습니디. 구약 성경 안에 기록된 인자를 기다리고 사모하지만 자신들이 기대한 모습이 아니라는 이유로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신 것들을 하나하나 보이신 예수님을 반신반의 하면서 누구보다 더 잘 알고 환영해야 할 대제사장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오히려 자신들이 저지른 많은 비리들과 기득권에 도전한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 합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혹세무민하는 신성모독 죄로 규정하고, 한 사람을 죽여 로마로부터 민족을 구하지는 명분을 내세워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합니다.
시대가 악하여 빛이 있으나 어둠이 오히려 빛을 삼켜버립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세상 악의 승리가 아니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 스스로 택하신 구원의 길을 순종하신 예수 그피스도의 완전한 승리인 것을 깨닫는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내게 버릴 권세도 있음을 알게 하노라'신 말씀을 다시금 기억하고, 놀라우신 예수님의 순종을 통해 온 인류를 구원하셨음을 깨닫는 은혜 가득하게 하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하나님의 말씀이 믿음의 근거와 내용이 되게 하소서.
* 폴란드에서 건강한 신앙과 진리를 고백하는 복음주의 자들의 수적. 영적으로 성장을 이루며, 세속적 물질 주의에 영향을 받는 젊은이들을 위한 학생 단체들의 사역이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 찬송 532장, 주께로 한 걸음씩
https://youtu.be/wxHEAwBX1AE
빛으로 오신 인자
34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36 너희에게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ㅇㅂ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
37 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
38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르되 주여 우리에게서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머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39 그들이 능히 믿지 못한 것은 이 때문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40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캐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였음이더라
41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주의 영광을 보고 주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42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 예수님은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인 자신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저자는 유대인들의 많은 불신은 이미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성취된 것이라고 설명해 줍니다.
? 그리스도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시겠지만, 유대인들이 기대한 대로 인간적인 왕국을 세워서 영원히 다스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고 부활하여 승천 하실 때가 오면, 더는 빛이신 예수님을 육신으로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 유대인들에게 기회는 지금뿐입니다. 지금 당장 그들이 품은 세상적인 메시아의 기대를 버리고 빛이신 주님의 나라로 들어와야 합니다. 지금 빛의 자녀가 되지 않으면, 어둠이 덮쳐서 영원히 사로잡을 것입니다. 무잇에 붙들려 사십니까? 주의 말씀을 등불로 삼고 살아야 빛의 자녀입니다.
많은 표적을 보았는데도 유대인은 믿지 않았습니다.
빛이 그림자를 만들 듯이, 이런 불신은 예상 밖의 이례적인 일이 아니라 이미 선지자가 예언한 그대로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시대처럼,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강한 팔의 권능을 보고 하나님의 메세지를 들었으면서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의 예언처럼 표적을 볼수록, 돌아오라는 호소를 들을수록 더욱 눈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완고해지는 이들이 생길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볼 때마다 자신의 왕국이 무너지기 때문에, 더욱더 거세게 저항하고 마음을 굳게 닫아 버리는 것입니다. 말씀이 내 마음을 찌르고 양심을 아프게 할 때는 소망이밌습니다.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이 화가 날 정도로 밉다면 나는 돌아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영광은 세상 지위에 있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도 세상 나라의 욕망과 가치관을 거절하지 못하고 순응하는 것은 그것들이 주는 영화를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슨 권세들이 두려워 그리스도인의 삶을 외면한다면 하나님도 나를 외면하실 것입니다. 양심을 버리고 부여잡은 부귀영화가 잠깐은 달콤할 수 있겠지만. 썩지 않고 쇠하지 않을 영원한 상명의 나라에서 누릴 영광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잃고 싶지 않아 침묵했고, 두려워서 눈감아 버렸다고 핑계할 수 없습니다.
? 굳은 신념, 변질된 믿음
유대인들은 오랫동안 이스라엘의 온전한 회복을 위한 '메시아'를 기다려 왔습니디. 구약 성경 안에 기록된 인자를 기다리고 사모하지만 자신들이 기대한 모습이 아니라는 이유로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신 것들을 하나하나 보이신 예수님을 반신반의 하면서 누구보다 더 잘 알고 환영해야 할 대제사장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오히려 자신들이 저지른 많은 비리들과 기득권에 도전한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 합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혹세무민하는 신성모독 죄로 규정하고, 한 사람을 죽여 로마로부터 민족을 구하지는 명분을 내세워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합니다.
시대가 악하여 빛이 있으나 어둠이 오히려 빛을 삼켜버립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세상 악의 승리가 아니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 스스로 택하신 구원의 길을 순종하신 예수 그피스도의 완전한 승리인 것을 깨닫는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내게 버릴 권세도 있음을 알게 하노라'신 말씀을 다시금 기억하고, 놀라우신 예수님의 순종을 통해 온 인류를 구원하셨음을 깨닫는 은혜 가득하게 하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하나님의 말씀이 믿음의 근거와 내용이 되게 하소서.
* 폴란드에서 건강한 신앙과 진리를 고백하는 복음주의 자들의 수적. 영적으로 성장을 이루며, 세속적 물질 주의에 영향을 받는 젊은이들을 위한 학생 단체들의 사역이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 찬송 532장, 주께로 한 걸음씩
https://youtu.be/wxHEAwBX1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