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출애굽기
출애굽기 40 : 17~38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다 20211031
91moses
2021. 10. 31. 06:13
출애굽기 40 : 17~38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다 20211031
성막을 조립하다
17 둘째 해 첫째 달 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18 모세가 성막을 세우되 그 받침들을 놓고 그 널판들을 세우고 그 받침들을 놓고 그 띠를 띠우고 그 기둥들을 세우고
19 또 성막 위에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성막 기물을 비치하고 사용하다
20 그는 또 증거판을 궤 속에 넣고 채를 궤에 꿰고 속죄소를 궤 위에 두고
21 또 그 궤를 성막에 들여놓고 가리개 휘장을 늘어뜨려 그 증거궤를 가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2 그는 또 회막 안 곧 성막 북쪽으로 휘장 밖에 상을 놓고
23 또 여호와 앞 그 상 위에 떡을 진설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4 그는 또 회막 안 곧 성막 남쪽에 등잔대를 놓아 상과 마주하게 하고
25 또 여호와 앞에 등잔대에 불을 켜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6 그가 또 금 향단을 회막 안 휘장 앞에 두고
27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8 그는 또 성막 문에 휘장을 달고
성막 뜰의 기물을 비치하고 사용하다
29 또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번제단을 두고 번제와 소제를 그 위에 드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0 그는 또 물두멍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거기 씻을 물을 담으니라
31 모세와 아론과 그 아들들이 거기서 수족을 씻되
32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와 제단에 가까이 갈 때에 씻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3 그는 또 성막과 제단 주위 뜰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치니
하나님의 임재
34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35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
36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갔고
37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
38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 드디어 성막이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은 구름을 통해 자신이 성막에 계심을 나타내셨고, 이스라엘은 구름 기둥과 불기둥을 따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 이스라엘 진영 한 가운데 성막이 세워지자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으로 임했습니다.
온 우주의 창조주가 자신을 낮추어 성막이란 작은 공간에 머물러 언약 백성과 함께하셨습니다.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이 사랑의 절정은 예수님이 하늘 영광 버리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육신과 그것을 통한 구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한 창조주시지만, 한없이 자신을 비워 우리 곁에 계시는 아버지십니다.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습니다.
낯에는 뜨거운 햇빛을 가려 주시고, 밤에는 차가운 기운을 막아 주시며, 광야 길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 인생도 광야처럼 막막하고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것처럼 함께하시며, 보호하고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알아채지 못해도 하나님은 뜨거운 기운을 막고 계시고, 우리보다 앞서 우리의 길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고 말씀이 이끄는 곳으로 계속 걸어갑시다.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성막을 세웠습니다.
그것은 끝이 아닌 시작이었습니다. 성막을 완성하고 나서부터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믿음의 종착지가 아닙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과 함께하는 광야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믿는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분의 성품을 닮아 가는 긴 여정에 이제 첫발을 내디딘 것입니다. 주저앉거나 안주하지 말고,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새 길로 걸어가며 벅찬 새날을 경험합시다.
이스라엘 백성은 항상 성소 위 구름을 살펴야 했습니다.
그름이 움직이면 모든 것을 멈추고 장막을 거두어 함께 이동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인생 여정도 동일합니다. 우리 삶이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따라 사는 것이기에 매일 그분의 뜻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살피는 길입니다. 바쁜 삶을 멈추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로 걸어가고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 광야에 성막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르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명령따라 성막이 완성되었고, 그 곳에 하나님의 임재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광야 생활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니라' 하신 말씀 믿고 의지함으로, 멀고 함한 인생길에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순종하고 따르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광야 같은 인생길에 동행해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난 7월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40여 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를 통해 얻은 통찰과 세워진 전략이 선교 현장에 잘 적용되고 실행되서 한국 선교가 다시 힘을 얻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https://youtu.be/RqJcx6PnQJo
성막을 조립하다
17 둘째 해 첫째 달 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18 모세가 성막을 세우되 그 받침들을 놓고 그 널판들을 세우고 그 받침들을 놓고 그 띠를 띠우고 그 기둥들을 세우고
19 또 성막 위에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성막 기물을 비치하고 사용하다
20 그는 또 증거판을 궤 속에 넣고 채를 궤에 꿰고 속죄소를 궤 위에 두고
21 또 그 궤를 성막에 들여놓고 가리개 휘장을 늘어뜨려 그 증거궤를 가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2 그는 또 회막 안 곧 성막 북쪽으로 휘장 밖에 상을 놓고
23 또 여호와 앞 그 상 위에 떡을 진설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4 그는 또 회막 안 곧 성막 남쪽에 등잔대를 놓아 상과 마주하게 하고
25 또 여호와 앞에 등잔대에 불을 켜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6 그가 또 금 향단을 회막 안 휘장 앞에 두고
27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8 그는 또 성막 문에 휘장을 달고
성막 뜰의 기물을 비치하고 사용하다
29 또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번제단을 두고 번제와 소제를 그 위에 드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0 그는 또 물두멍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거기 씻을 물을 담으니라
31 모세와 아론과 그 아들들이 거기서 수족을 씻되
32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와 제단에 가까이 갈 때에 씻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3 그는 또 성막과 제단 주위 뜰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치니
하나님의 임재
34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35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
36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갔고
37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
38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 드디어 성막이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은 구름을 통해 자신이 성막에 계심을 나타내셨고, 이스라엘은 구름 기둥과 불기둥을 따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 이스라엘 진영 한 가운데 성막이 세워지자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으로 임했습니다.
온 우주의 창조주가 자신을 낮추어 성막이란 작은 공간에 머물러 언약 백성과 함께하셨습니다.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이 사랑의 절정은 예수님이 하늘 영광 버리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육신과 그것을 통한 구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한 창조주시지만, 한없이 자신을 비워 우리 곁에 계시는 아버지십니다.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습니다.
낯에는 뜨거운 햇빛을 가려 주시고, 밤에는 차가운 기운을 막아 주시며, 광야 길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 인생도 광야처럼 막막하고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것처럼 함께하시며, 보호하고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알아채지 못해도 하나님은 뜨거운 기운을 막고 계시고, 우리보다 앞서 우리의 길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고 말씀이 이끄는 곳으로 계속 걸어갑시다.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성막을 세웠습니다.
그것은 끝이 아닌 시작이었습니다. 성막을 완성하고 나서부터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믿음의 종착지가 아닙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과 함께하는 광야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믿는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분의 성품을 닮아 가는 긴 여정에 이제 첫발을 내디딘 것입니다. 주저앉거나 안주하지 말고,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새 길로 걸어가며 벅찬 새날을 경험합시다.
이스라엘 백성은 항상 성소 위 구름을 살펴야 했습니다.
그름이 움직이면 모든 것을 멈추고 장막을 거두어 함께 이동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인생 여정도 동일합니다. 우리 삶이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따라 사는 것이기에 매일 그분의 뜻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살피는 길입니다. 바쁜 삶을 멈추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로 걸어가고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 광야에 성막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르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명령따라 성막이 완성되었고, 그 곳에 하나님의 임재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광야 생활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니라' 하신 말씀 믿고 의지함으로, 멀고 함한 인생길에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순종하고 따르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광야 같은 인생길에 동행해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난 7월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40여 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를 통해 얻은 통찰과 세워진 전략이 선교 현장에 잘 적용되고 실행되서 한국 선교가 다시 힘을 얻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https://youtu.be/RqJcx6PnQ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