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출애굽기
출애굽기 40 : 1~16 성막 건립과 성별 20211030
91moses
2021. 10. 30. 06:18
출애굽기 40 : 1~16 성막 건립과 성별 20211030
성막을 세우고 기물들을 비치하라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3 또 증거궤를 들여놓고 또 휘장으로 그 궤를 가리고
4 또 상을 들여놓고 그 위에 물품을 진설하고 등잔대를 들여놓아 불을 켜고
5 또 금향단을 증거궤 앞에 두고 성막 문에 휘장을 달고
6 또 번제단을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놓고
7 또 물두멍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놓고 그 속에 물을 담고
8 또 뜰 주위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달고
성막과 기물들을 거룩하게 하라
9 또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10 너는 또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에 발라 그 안을 거룩하게 하라 그 제단이 지극히 거룩하리라
11 너는 또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제사장을 거룩하게 하라
12 너는 또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13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가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14 너는 또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겉옷을 입히고
15 그 아버지에게 기름을 부음 같이 그들에게도 부어서 그들이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기름 부음을 받았은즉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하시매
모세의 순종
16 모세가 그 같이 행하되 곧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 하나님의 명령에 드디어 성막을 조립하고 모든 기물을 제자리에 비치합니다. 이어서 성막의 모든 기구와 제사장들에게 기름을 부어 성별합니다.
? 모세에게 첫째 달 초하루, 곧 이집트에서 탈출한 때에 맞춰 성막을 세우라고 명하십니다.
구원과 예배를 연결하시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입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가 그들이 새롭게 탄생하는 첫 순간이었다면, 성막을 짓고 하나님이 그 곳에 임하시는 날은 그 창조의 목적을 성취하는 날이었습니다. 주님과 동거하며 거룩한 교제를 나누지 않는 구원은 더는 구원이 아닙니다. 주님 말씀대로 순종하는데 소홀한다면 그것은 구원을 오해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구원은 죄와 죽음에서 벗어나는 것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국면을 다 갖춘 사람이 참으로 구원 받은 사람 입니다.
하나님은 하루에 성막을 다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성막이 이동식이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성막을 이렇게 만든 것은 특정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곳이면 어디든 예배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임재가 있는 바로 그곳이 거룩한 곳입니다. 새 언약에서 이동식 성전은 성도와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우리를 성전 삼아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주의 영광을 담고 있는 생명의 통로로 부르신 은혜와 소명을 기억하며 삽시다. 주님을 섬기고 주님을 드러내며 삽시다. 우리는 걸어다니는 주님의 성전이자 제사장 입니다.
금이든 은이든, 놋이든 나무든, 하나님의 기름을 바를때 거룩해졌습니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많은 돈, 높은 지위, 빼어난 외모, 좋은 학벌 등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과 그분의 말씀만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니, 성령을 따르고 말씀에 이끌려 삽시다.
아무리 거룩한 물건이 있어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거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교회는 최첨단 시설이 아닌, 거룩한 사람들 곧 성도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모세는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얼핏 모세가 지시하고 명령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그는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고 있었습니다. 모세의 위대함은 바로 '순종'에 있었습니다.
? 하나님의 명령대로 다 준행할 때, 주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모세에게 말씀하신대로 모든 성막에 사용될 기구와 기물들이 만들어졌을 때, 출애굽했던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모든 기구와 기물들을 제 자리에 놓아 회막을 완성하게 하십니다. 또 말씀대로 성막 안 모든 것에 관유를 바를 때, 그 모든 것들이 구별되어 거룩해집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도 거룩한 제사장의 옷을 입히고, 기름 부음을 행하므로 모든 거룩한 것들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섬기는 이들로 세움 받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 준행하여 이루신 것입니다.
주님!
부족한 죄인을 성결케 하시려고, 하늘 보좌를 내려 놓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이 만드신 피조물들을 위해, 그들로부터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시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죽음에서 영생으로 값없이 인도하신 그 부르심에 '아멘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10 월의 마지막을 '출애굽기' 말씀 따라 성막을 세우게 하심 같이 '성령님' 제 안에 거하시는 거룩한 구별된 성전,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성전으로 새롭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과 찬송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곳을 따라가는 순종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 독일에서 낙태 방지 켐페인을 위한 기독교 단체의 집회를 관활 자치단체가 금지하고 있다. 독일에서 생명에 대한 기독교적 가치관이 확산되고, 성경적인 의사를 표현하는 자유가 방해받지 않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https://youtu.be/nYj2vxmVGuc
성막을 세우고 기물들을 비치하라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3 또 증거궤를 들여놓고 또 휘장으로 그 궤를 가리고
4 또 상을 들여놓고 그 위에 물품을 진설하고 등잔대를 들여놓아 불을 켜고
5 또 금향단을 증거궤 앞에 두고 성막 문에 휘장을 달고
6 또 번제단을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놓고
7 또 물두멍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놓고 그 속에 물을 담고
8 또 뜰 주위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달고
성막과 기물들을 거룩하게 하라
9 또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10 너는 또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에 발라 그 안을 거룩하게 하라 그 제단이 지극히 거룩하리라
11 너는 또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제사장을 거룩하게 하라
12 너는 또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13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가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14 너는 또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겉옷을 입히고
15 그 아버지에게 기름을 부음 같이 그들에게도 부어서 그들이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기름 부음을 받았은즉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하시매
모세의 순종
16 모세가 그 같이 행하되 곧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 하나님의 명령에 드디어 성막을 조립하고 모든 기물을 제자리에 비치합니다. 이어서 성막의 모든 기구와 제사장들에게 기름을 부어 성별합니다.
? 모세에게 첫째 달 초하루, 곧 이집트에서 탈출한 때에 맞춰 성막을 세우라고 명하십니다.
구원과 예배를 연결하시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입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가 그들이 새롭게 탄생하는 첫 순간이었다면, 성막을 짓고 하나님이 그 곳에 임하시는 날은 그 창조의 목적을 성취하는 날이었습니다. 주님과 동거하며 거룩한 교제를 나누지 않는 구원은 더는 구원이 아닙니다. 주님 말씀대로 순종하는데 소홀한다면 그것은 구원을 오해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구원은 죄와 죽음에서 벗어나는 것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국면을 다 갖춘 사람이 참으로 구원 받은 사람 입니다.
하나님은 하루에 성막을 다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성막이 이동식이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성막을 이렇게 만든 것은 특정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곳이면 어디든 예배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임재가 있는 바로 그곳이 거룩한 곳입니다. 새 언약에서 이동식 성전은 성도와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우리를 성전 삼아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주의 영광을 담고 있는 생명의 통로로 부르신 은혜와 소명을 기억하며 삽시다. 주님을 섬기고 주님을 드러내며 삽시다. 우리는 걸어다니는 주님의 성전이자 제사장 입니다.
금이든 은이든, 놋이든 나무든, 하나님의 기름을 바를때 거룩해졌습니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많은 돈, 높은 지위, 빼어난 외모, 좋은 학벌 등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과 그분의 말씀만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니, 성령을 따르고 말씀에 이끌려 삽시다.
아무리 거룩한 물건이 있어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거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교회는 최첨단 시설이 아닌, 거룩한 사람들 곧 성도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모세는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얼핏 모세가 지시하고 명령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그는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고 있었습니다. 모세의 위대함은 바로 '순종'에 있었습니다.
? 하나님의 명령대로 다 준행할 때, 주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모세에게 말씀하신대로 모든 성막에 사용될 기구와 기물들이 만들어졌을 때, 출애굽했던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모든 기구와 기물들을 제 자리에 놓아 회막을 완성하게 하십니다. 또 말씀대로 성막 안 모든 것에 관유를 바를 때, 그 모든 것들이 구별되어 거룩해집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도 거룩한 제사장의 옷을 입히고, 기름 부음을 행하므로 모든 거룩한 것들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섬기는 이들로 세움 받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 준행하여 이루신 것입니다.
주님!
부족한 죄인을 성결케 하시려고, 하늘 보좌를 내려 놓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이 만드신 피조물들을 위해, 그들로부터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시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죽음에서 영생으로 값없이 인도하신 그 부르심에 '아멘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10 월의 마지막을 '출애굽기' 말씀 따라 성막을 세우게 하심 같이 '성령님' 제 안에 거하시는 거룩한 구별된 성전,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성전으로 새롭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과 찬송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곳을 따라가는 순종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 독일에서 낙태 방지 켐페인을 위한 기독교 단체의 집회를 관활 자치단체가 금지하고 있다. 독일에서 생명에 대한 기독교적 가치관이 확산되고, 성경적인 의사를 표현하는 자유가 방해받지 않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https://youtu.be/nYj2vxmVG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