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출애굽기
출애굽기 35 : 30~ 36 :7 차고 넘치는 예물 20211023
91moses
2021. 10. 23. 06:04
출애굽기 35 : 30~ 36 :7 차고 넘치는 예물 20211023
성막의 일꾼들
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31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가지 일을 하게하시되
32 금과 은과 놋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고안하게 하시며
33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가지 정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34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35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셨느니라
36
1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차고 넘치는 예물
2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3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왔으므로
4 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하는 일을 중지하고 와서
5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6 모세가 명령을 내리매 그들이 진중에 공포하여 이르되 남녀를 막론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오기를 그치니
7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 모세는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르신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성막 건설을 맡깁니다. 한편, 성막 제작을 시작했는데도 예물을 바치는 백성의 행렬은 계속됩니다.
?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르셨다는 것은 단순히 이름만 부른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과의 각별한 관계를 바탕으로 친밀히 부르셨음을 뜻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부르심은 관계적이고 전인격적인 부르심입니다. 하나님은 일 잘하는 어떤 이에게 그저 일을 맡기신 것이 아니라, 자기를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녀에게 자기와 맺은 관계를 근거로 교제할 장을 마련하려고 초대장을 건넨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예수님이 나무 위에 있는 삭게오를 친히 찾아오셔서 그의 이름을 불러 주신 것이 얼마나 위대한 사건인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눅19:5). 하나님이 우리 이름을 아시고 부르신다는 것이 얼마나 크고 영광스러운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여러 직공의 뛰어난 기슬은 하나님이 자기의 영과 지혜를 그들에게 충만하게 부어 주신 결과였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에게 있는 모든 능력은 근본적으로 스스로 획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베푸신 선물입니다. 그렇기에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재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또 그 능력을 사용할 땐 언제나 그것을 주신 하나님의 뜻에 맞게 발휘할 때 선한 일이 일어납니다. 내게 있는 재능과 은사를 주로 무엇을 위해 쓰고 있습니까? 그것들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합시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친 예물은 필요한 양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작업을 중지하고 모세에게 이 사실을 보고해야 할 정도로 엄청난 양이었고, 그때까지도 예물을 바치는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예물의 행렬은 모세가 중지시키고 나서야 멈췄습니다. 강제로 징수해서는 이렇게 넉넉한 예물이 모이지 않습니다(참조. 32:2,3). 받은 은혜를 따라 자발적으로 드리게 할 때 힘에 지나도록 드리는 법입니다(참조. 고후8:1~3). 헌금을 억지로 걷으려 하지도 말고, 인색하게 헌금하지도 맙시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 모든 과정을 주도하시게 해야 합니다. 내 헌금 생활은 하나님의 은혜를 따르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으로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충만하게 부어주신 하나님.
부족한 나도 주님의 자비와 긍휼하심으로 택하고, 작정하여 부르신 것에 감사와 찬송으로 영광 돌려드릴 수 있는 귀한 마음과 환경을 덛입혀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보고 듣고 배운 모든 것들이 주님나라를 위해 쓰임받는 작은 자가 되게 하옵소서. 자원하여 성막을 지을 예물을 드리고, 성막 건축을 위한 일군으로 쓰임 받게 하심으로, 주님께 감사와 영광 돌릴 수 있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감사와 찬송으로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우리 이름을 아시고 불러 주시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며 교제하게 하소서.
* 서방 국가를 중심으로 국제 사회가 공조하여 미얀마 군부를 대상으로 실행하고 있는 제제 조치가 효과를 발휘하며, 미얀마 쿠데타가 속히 종식되고 민주주의가 회복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https://youtu.be/mCUz9KzIuGY
성막의 일꾼들
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31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가지 일을 하게하시되
32 금과 은과 놋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고안하게 하시며
33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가지 정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34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35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셨느니라
36
1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차고 넘치는 예물
2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3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왔으므로
4 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하는 일을 중지하고 와서
5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6 모세가 명령을 내리매 그들이 진중에 공포하여 이르되 남녀를 막론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오기를 그치니
7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 모세는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르신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성막 건설을 맡깁니다. 한편, 성막 제작을 시작했는데도 예물을 바치는 백성의 행렬은 계속됩니다.
?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르셨다는 것은 단순히 이름만 부른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과의 각별한 관계를 바탕으로 친밀히 부르셨음을 뜻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부르심은 관계적이고 전인격적인 부르심입니다. 하나님은 일 잘하는 어떤 이에게 그저 일을 맡기신 것이 아니라, 자기를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녀에게 자기와 맺은 관계를 근거로 교제할 장을 마련하려고 초대장을 건넨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예수님이 나무 위에 있는 삭게오를 친히 찾아오셔서 그의 이름을 불러 주신 것이 얼마나 위대한 사건인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눅19:5). 하나님이 우리 이름을 아시고 부르신다는 것이 얼마나 크고 영광스러운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여러 직공의 뛰어난 기슬은 하나님이 자기의 영과 지혜를 그들에게 충만하게 부어 주신 결과였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에게 있는 모든 능력은 근본적으로 스스로 획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베푸신 선물입니다. 그렇기에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재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또 그 능력을 사용할 땐 언제나 그것을 주신 하나님의 뜻에 맞게 발휘할 때 선한 일이 일어납니다. 내게 있는 재능과 은사를 주로 무엇을 위해 쓰고 있습니까? 그것들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합시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친 예물은 필요한 양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작업을 중지하고 모세에게 이 사실을 보고해야 할 정도로 엄청난 양이었고, 그때까지도 예물을 바치는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예물의 행렬은 모세가 중지시키고 나서야 멈췄습니다. 강제로 징수해서는 이렇게 넉넉한 예물이 모이지 않습니다(참조. 32:2,3). 받은 은혜를 따라 자발적으로 드리게 할 때 힘에 지나도록 드리는 법입니다(참조. 고후8:1~3). 헌금을 억지로 걷으려 하지도 말고, 인색하게 헌금하지도 맙시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 모든 과정을 주도하시게 해야 합니다. 내 헌금 생활은 하나님의 은혜를 따르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으로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충만하게 부어주신 하나님.
부족한 나도 주님의 자비와 긍휼하심으로 택하고, 작정하여 부르신 것에 감사와 찬송으로 영광 돌려드릴 수 있는 귀한 마음과 환경을 덛입혀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보고 듣고 배운 모든 것들이 주님나라를 위해 쓰임받는 작은 자가 되게 하옵소서. 자원하여 성막을 지을 예물을 드리고, 성막 건축을 위한 일군으로 쓰임 받게 하심으로, 주님께 감사와 영광 돌릴 수 있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감사와 찬송으로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우리 이름을 아시고 불러 주시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며 교제하게 하소서.
* 서방 국가를 중심으로 국제 사회가 공조하여 미얀마 군부를 대상으로 실행하고 있는 제제 조치가 효과를 발휘하며, 미얀마 쿠데타가 속히 종식되고 민주주의가 회복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https://youtu.be/mCUz9KzIu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