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출애굽기
출애굽기 30 :1~16 분향단과 속전 20211012
91moses
2021. 10. 12. 05:54
출애굽기 30 :1~16 분향단과 속전 20211012
분향단의 제작법과 위치
1 너는 분향할 제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2 길이가 한 규빗, 너비가 한 규빗으로 네모가 반듯하게 하고 높이는 두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이어지게 하고
3 제단 상면과 전후 좌우 면과 뿔을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두를지며
4 금 테 아래 양쪽에 금 고리 둘을 만들되 곧 그 양쪽에 만들지니 이는 제단을 메는 채를 꿸 곳이며
5 그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고
6 그 제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분향단의 사용법
7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8 또 저녘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9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10 아론이 일년에 한 번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 년에 한 번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제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회막 봉사에 쓰는 속전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조사할 때에 조사 받은 각 사람은 그들을 계수할 때에 자기의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그들을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질병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의 세겔로 반 세겔을 낼지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지며
14 계수 중에 드는 모든 자 곧 스무 살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15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내지 말지며
16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취하여 회막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리라
?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한' 분향단의 제작법, 위치, 사용법, 속죄법을 알려 주십니다. 이어서 '생명의 속전'을 징수하라고 명하시고, 속전은 회막 봉사에 쓰게 하셨습니다.
? 자기 백성이 죄를 용서 받는데서 그치지 않고 기도를 통해 영혼이 고양되고 삶이 고결해지기를 바라십니다.
'분향할 제단'은 성막 뜰에 있는 번제단보다 크기는 작지만 정방형에다 뿔이 있는 모양(27:1,2)이 서로닮았습니다. 그러나 기능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번제단은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 여러 제물을 드리는 곳이었지만, 분향단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곳이었습니다. 분향단에서 사르는 향은 바로 이 마음 곧 성도의 기도를 상징했습니다(시 142:2; 계 5:8; 8:3,4). 이렇게 보면, 분향은 영적으로 승화된 번제이자 번제의 완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 제단은 모양이 비슷하다는 면에서 관련이 있고, 서로 다른 도금 재료(금/놋)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나타납니다.
우리의 기도를 지극히 거룩하게 여기시며,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시려고 언제나 우리에게 귀를 바짝 대고 계십니다.
분향단을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 가장 가까이에 두신 것은 자기 백성의 기도를 가까이에서 들으시려는 마음에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분향하라고 하신 것은 그들의 기도를 항상 들으시려는 마음에서, 매일아침저녁으로 분향하라고 하신 것은, 그들의 기도를항상 들으시려는 마음에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신 분이며 우리가 누리는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생명의 속전'은 바로 이 하나님을 인정하며 드리는 감사의 표현이었습니다. 이 속전은 인구조사 때 드려야 했는데, 인구수로 군사력을 확인하면서 하나님보다 자기 힘을 의지하게 되기 쉬웠기 때문입니다(삼하 24:1-3). 그때 꼭 속전을 드리며 하나님을 기억해야 했습니다. 우리의 소유가 늘어나고 능력이 많게 보일수록 생명과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기억합시다.
부유하든 가난하든 '생명의 속전'을 똑같이 내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생명의 기치는 똑같기 때문입니다. 소유나 지위에 따라 생명의 가치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생명의 속전'을 회막 봉사에 쓰라고 하셨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거처를 유지하는데 모든 백성이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공동체를 세우는 일은 몇몇 사람에게만 맡겨선 안되고 모두 동참해야 합니다.
?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는 각자의 소유나 지위에 따라 그 가치를 다르게 평가 받는 존재가 아닙니다.
각 사람들이 각기 다르지만 그 생명의 가치는 부자나 가난한 자, 지식이 많은 자나 작은자, 재물이 많으나 작으나, 똑 같다고 말씀 하십니다. 즉 모든 사람의 생명의 가치는 다 같다고 하십니다. 자칫 교만하여 넘어짐에 주의해야 하고, 부족하다고 자학하지 말라하십니다. 누구나 항상 넘어짐에 주의하고, 스스로 낮아지매 주님께서 친히 높여 주심을 바라고, 겸손으로 분향단에 나아가 기도의 향을 태우게 하옵시고, 나로 인해 이웃과 공동체와
주님 홀로 존귀와 영곽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항상 기도하며 제 마음과 생각과 삶을 모두 하나님께 드리길 원합니다.
* 이집트에서는 지속적으로 연장되는 국가 비상 상태로 공권력이 과도하게 집행된다. 점차 소수 종교에 대한 억압이 그치고, 교회와 신자들에게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https://youtu.be/R_T2s440FaY
분향단의 제작법과 위치
1 너는 분향할 제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2 길이가 한 규빗, 너비가 한 규빗으로 네모가 반듯하게 하고 높이는 두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이어지게 하고
3 제단 상면과 전후 좌우 면과 뿔을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두를지며
4 금 테 아래 양쪽에 금 고리 둘을 만들되 곧 그 양쪽에 만들지니 이는 제단을 메는 채를 꿸 곳이며
5 그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고
6 그 제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분향단의 사용법
7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8 또 저녘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9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10 아론이 일년에 한 번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 년에 한 번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제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회막 봉사에 쓰는 속전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조사할 때에 조사 받은 각 사람은 그들을 계수할 때에 자기의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그들을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질병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의 세겔로 반 세겔을 낼지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지며
14 계수 중에 드는 모든 자 곧 스무 살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15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내지 말지며
16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취하여 회막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리라
?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한' 분향단의 제작법, 위치, 사용법, 속죄법을 알려 주십니다. 이어서 '생명의 속전'을 징수하라고 명하시고, 속전은 회막 봉사에 쓰게 하셨습니다.
? 자기 백성이 죄를 용서 받는데서 그치지 않고 기도를 통해 영혼이 고양되고 삶이 고결해지기를 바라십니다.
'분향할 제단'은 성막 뜰에 있는 번제단보다 크기는 작지만 정방형에다 뿔이 있는 모양(27:1,2)이 서로닮았습니다. 그러나 기능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번제단은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 여러 제물을 드리는 곳이었지만, 분향단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곳이었습니다. 분향단에서 사르는 향은 바로 이 마음 곧 성도의 기도를 상징했습니다(시 142:2; 계 5:8; 8:3,4). 이렇게 보면, 분향은 영적으로 승화된 번제이자 번제의 완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 제단은 모양이 비슷하다는 면에서 관련이 있고, 서로 다른 도금 재료(금/놋)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나타납니다.
우리의 기도를 지극히 거룩하게 여기시며,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시려고 언제나 우리에게 귀를 바짝 대고 계십니다.
분향단을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 가장 가까이에 두신 것은 자기 백성의 기도를 가까이에서 들으시려는 마음에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분향하라고 하신 것은 그들의 기도를 항상 들으시려는 마음에서, 매일아침저녁으로 분향하라고 하신 것은, 그들의 기도를항상 들으시려는 마음에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신 분이며 우리가 누리는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생명의 속전'은 바로 이 하나님을 인정하며 드리는 감사의 표현이었습니다. 이 속전은 인구조사 때 드려야 했는데, 인구수로 군사력을 확인하면서 하나님보다 자기 힘을 의지하게 되기 쉬웠기 때문입니다(삼하 24:1-3). 그때 꼭 속전을 드리며 하나님을 기억해야 했습니다. 우리의 소유가 늘어나고 능력이 많게 보일수록 생명과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기억합시다.
부유하든 가난하든 '생명의 속전'을 똑같이 내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생명의 기치는 똑같기 때문입니다. 소유나 지위에 따라 생명의 가치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생명의 속전'을 회막 봉사에 쓰라고 하셨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거처를 유지하는데 모든 백성이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공동체를 세우는 일은 몇몇 사람에게만 맡겨선 안되고 모두 동참해야 합니다.
?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는 각자의 소유나 지위에 따라 그 가치를 다르게 평가 받는 존재가 아닙니다.
각 사람들이 각기 다르지만 그 생명의 가치는 부자나 가난한 자, 지식이 많은 자나 작은자, 재물이 많으나 작으나, 똑 같다고 말씀 하십니다. 즉 모든 사람의 생명의 가치는 다 같다고 하십니다. 자칫 교만하여 넘어짐에 주의해야 하고, 부족하다고 자학하지 말라하십니다. 누구나 항상 넘어짐에 주의하고, 스스로 낮아지매 주님께서 친히 높여 주심을 바라고, 겸손으로 분향단에 나아가 기도의 향을 태우게 하옵시고, 나로 인해 이웃과 공동체와
주님 홀로 존귀와 영곽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항상 기도하며 제 마음과 생각과 삶을 모두 하나님께 드리길 원합니다.
* 이집트에서는 지속적으로 연장되는 국가 비상 상태로 공권력이 과도하게 집행된다. 점차 소수 종교에 대한 억압이 그치고, 교회와 신자들에게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https://youtu.be/R_T2s440F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