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갈라디아서
갈라디아서 4 : 21~31 자유의 자녀가 되게 하는 복음 20210910
91moses
2021. 9. 10. 06:01
갈라디아서 4 : 21~31 자유의 자녀가 되게 하는 복음 20210910
도입: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관찰: 이삭과 이스마엘의 탄생 방식 소개
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해석: 비유로 해석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적용: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적용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 여종 하갈의 아들과 자유인인 사라의 아들을 비유로 제시하여, 율법을 고수하는 유대인과 그리스도만을 붙드는 이들 중 누가 아브라함의 참 후손인지 밝힙니다.
?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 육체의 자녀가 아닌 약속의 자녀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는다는 것은, 다름 아닌 율법(모세오경)의 가르침입니다. 갈라디아 성도들은 율법을 붙들면서도, 율법이 제시하는 생명의 길에는 무지했습니다. 말씀을 알고자 하는 열정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여종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을 대신하여 자유인 사라의 아들이 아브라함의 유업을 잇는 자가 된 것은, 약속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 성도들이 의롭게 되는 것 역시 율법의 행위에 달린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자손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이루시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에 달려있습니다. 시내산의 율법을 잘 지켰기에 아브라함의 자손 이라고 자처하는 예루살렘의 유대주의자들은, 시내산 언약의 참 의미에서 멀어졌으므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 아라비아에 정착한 하갈의 자손입니다. 하갈의 자손이 종의 자손이듯, 그렇게 율법의 종노릇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예루살렘에 소속된 유대주의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능력으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위에 있는 예루살렘'에 속하게 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율법을 고수하는 자들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야말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을 통해 아브라함 언약이 성취될 것이라는 예언(사 54:1)을 실현해 가는 자유인들입니다. 새 출애굽과 하나님 나라의 건설은 율법 준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이삭처럼 약속의 자녀들입니다.
율법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삭이 이스마엘에게 핍박을 받았듯이, 성령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들도 육체를 신뢰하는 자들에게 핍박을 당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마엘과 하갈이 쫒겨났고 영에 속한 자와 육에 속한 자가 함께 유업을 얻을 수 없었듯이, 성령 안에서 약속을 믿는 그리스도인들만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을 것입니다.
? 참된 자유는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유를 방종으로 착각하고, 내 뜻을 최상위에 두고 살아가는 것이라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의 뜻안에서' 말씀대로 사는 것으로 '자유는 종의 삶'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있습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작은 자의 삶을 통해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제게 구원을 약속하시고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슬람이 다수인 말레시아에서 무슬림 지도자들은 종교 간 조화와 국가적 단결을 촉구했다. 이를 계기로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지속적으로 적법한 보호를 받고 종교의 자유를 더 누릴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https://youtu.be/Vk1oouyZkFo
도입: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관찰: 이삭과 이스마엘의 탄생 방식 소개
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해석: 비유로 해석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적용: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적용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 여종 하갈의 아들과 자유인인 사라의 아들을 비유로 제시하여, 율법을 고수하는 유대인과 그리스도만을 붙드는 이들 중 누가 아브라함의 참 후손인지 밝힙니다.
?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 육체의 자녀가 아닌 약속의 자녀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는다는 것은, 다름 아닌 율법(모세오경)의 가르침입니다. 갈라디아 성도들은 율법을 붙들면서도, 율법이 제시하는 생명의 길에는 무지했습니다. 말씀을 알고자 하는 열정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여종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을 대신하여 자유인 사라의 아들이 아브라함의 유업을 잇는 자가 된 것은, 약속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 성도들이 의롭게 되는 것 역시 율법의 행위에 달린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자손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이루시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에 달려있습니다. 시내산의 율법을 잘 지켰기에 아브라함의 자손 이라고 자처하는 예루살렘의 유대주의자들은, 시내산 언약의 참 의미에서 멀어졌으므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 아라비아에 정착한 하갈의 자손입니다. 하갈의 자손이 종의 자손이듯, 그렇게 율법의 종노릇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예루살렘에 소속된 유대주의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능력으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위에 있는 예루살렘'에 속하게 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율법을 고수하는 자들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야말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을 통해 아브라함 언약이 성취될 것이라는 예언(사 54:1)을 실현해 가는 자유인들입니다. 새 출애굽과 하나님 나라의 건설은 율법 준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이삭처럼 약속의 자녀들입니다.
율법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삭이 이스마엘에게 핍박을 받았듯이, 성령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들도 육체를 신뢰하는 자들에게 핍박을 당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마엘과 하갈이 쫒겨났고 영에 속한 자와 육에 속한 자가 함께 유업을 얻을 수 없었듯이, 성령 안에서 약속을 믿는 그리스도인들만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을 것입니다.
? 참된 자유는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유를 방종으로 착각하고, 내 뜻을 최상위에 두고 살아가는 것이라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의 뜻안에서' 말씀대로 사는 것으로 '자유는 종의 삶'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있습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작은 자의 삶을 통해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제게 구원을 약속하시고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슬람이 다수인 말레시아에서 무슬림 지도자들은 종교 간 조화와 국가적 단결을 촉구했다. 이를 계기로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지속적으로 적법한 보호를 받고 종교의 자유를 더 누릴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https://youtu.be/Vk1oouyZk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