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이사야
이사야 65 :1~16 내가 여기있노라 20210814
91moses
2021. 8. 14. 06:08
이사야 65 :1~16 내가 여기있노라 20210814
죄인에게 손을 펴시는 하나님
1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찿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2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하나님을 거부한 죄인에 대한 심판
3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4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밤을 지내며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것들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5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서 있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6 보라 이것이 네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하지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7 너희의 죄악과 너희 조상들의 죄악은 한 가지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들의 행위를 헤아리고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여호와가 말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종에 대한 약속
8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포도송이에는 즙이 있으므로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것을 상하지 말라 거기 복이 있느니라 하나니 나도 내 종들을 위하여 그와 같이 행하여 다 멸하지 아니하고
9 내가 야곱에게서 씨를 내며 유다에게서 나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내가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에 살 것이라
10 샤론은 양떼의 우리가 되겠고 아골 골짜기는 소 떼가 눕는 곳이 되어 나를 찿은 내 백성의 소유 가 되려니와
하나님의 종과 죄인의 분리
11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
12 내가 너희를 칼에 붙일 것인즉 다 구푸리고 죽임을 당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하며 내가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고 나의 눈에 악을 행하였으며 내가 즐겨하지 아니하는 일을 택하였음이니라
13 이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너희는 주릴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실 것이로되 너희는 갈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로되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14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로되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
15 또 너희가 남겨 놓은 이름은 내가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주 여호와 내가 너를 죽이고 내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부르리라
16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 앞에 숨겨졌음이라
? 이사야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그치지 않는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그들을 만나 주셨는지 말씀하십니다.
? 이사야가 왜 얼굴을 숨기시냐고(64:7), 왜 아직도 가만히, 잠잠히 계시냐고(67:12) 항변했지만, 하나님은 언제든 자신을 찾는 자들을 만나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물어달라고, 찾아달라고, 내 이름을 불러달라시며 기다리셨습니다. 오늘도 '내가 여기 있노라' 하시며 이미 곁에 계신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는 건, 나의 영적 무지이고 태만입니다.
자기 백성이 계속해서 반역과 죄악의 길을 걷는데도, 하루 종일 팔을 벌리고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십니다.
이사야가 '돌아오시옵소서'(63:17) 하고 기도했지만, 사실 돌아오셔야 할 만큼 떨어져 계신 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그들 앞에 서 계셨습니다. 집 나간 자식을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줄곧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만 행하는 백성을 맞아주시려고 오늘도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십니다. 이제 그만 아버지의 팔에 안겨 평안을 찾으십시요.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인 신앙, 이중생활, 혼합주의의 죄악을 반드시 보응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밤에 남 몰래 무덤에 앉아 죽은 자에게 미래를 묻고, 뒤에서는 은밀히 정결법을 위반하며, 산에 들어가 슬금슬금 우상을 숭배하면서도 사람들 앞에서는 남의 부정을 지적하며 자신의 거룩함이 남다르다고 으스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 속지 않으십니다. 그들의 민낯을 다 기록해두시고, 그들의 비밀스런 행위를 다 헤아리셨습니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내 진짜 신앙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교회 안에서와 밖에서, 내 신앙과 삶의 모습은 일치합니까?
구분하고 차별하여 심판하실 것입니다.
행운의 신(갓)과 운명의 신(므니)을 숭배하는 백성을 '너희'라고 부르시고 외면하고 심판하시겠지만, 헐어 짓밟아야 할 들포도(5:4,5) 사이에서 즙을 내는 포도송이로 남아 있는 참 백성은, '나의 종들'이라 부르시며 구별하시고 상하지 않게 보호하실 것입니다. '너희'의 이름은 저주에 사용되게 하시겠지만, '나의 종들'에게는 새 이름을 주시고(61:6; 62:4,12) '아멘의 하나님'(진리의 하나님)이 되셔서 그들의 환난이 숨겨질 만큼 큰 복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밀과 가라지로 섞여 있는 이 세상에서(마13:24-30), 나는 어떤 모습으로 구분되어 있습니까?
? 찾으시고 부르시는 하나님.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고, 찾고 부르시며 인내하심으로 기다리십니다. 초대교회 때 재림의 예수님으로 세상 심판이 가까웠다고 전했던 바울 사도의 외침이 오늘도 기다림이 된 것은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으로 참으시고 인내하심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돌아선 죄인된 모습일지라도, 저들 모두를 심판대에 세우시기 보다는 끝까지 참으시고 인내하심으로 한 영혼이라도 돌이켜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부터 돌이키기를 기다리시고, 부르시고 찿으십니다. 한 영혼이 주께 돌아오면 천국잔치를 베푸시며 끝까지 참고 기다리십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을 전하고 만날 수 있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주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당하는 고난이나 어려움이라면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 중동 및 북아프리카 25개국에 송출되는 기독교 위성 방송 SAT-7을 시청하는 이슬람 배경 이용자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며 이 사역으로 현지인 교회 설립이 이어질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525장, 돌아와 돌아와
https://youtu.be/xzSSyajUpI8
죄인에게 손을 펴시는 하나님
1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찿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2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하나님을 거부한 죄인에 대한 심판
3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4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밤을 지내며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것들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5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서 있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6 보라 이것이 네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하지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7 너희의 죄악과 너희 조상들의 죄악은 한 가지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들의 행위를 헤아리고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여호와가 말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종에 대한 약속
8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포도송이에는 즙이 있으므로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것을 상하지 말라 거기 복이 있느니라 하나니 나도 내 종들을 위하여 그와 같이 행하여 다 멸하지 아니하고
9 내가 야곱에게서 씨를 내며 유다에게서 나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내가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에 살 것이라
10 샤론은 양떼의 우리가 되겠고 아골 골짜기는 소 떼가 눕는 곳이 되어 나를 찿은 내 백성의 소유 가 되려니와
하나님의 종과 죄인의 분리
11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
12 내가 너희를 칼에 붙일 것인즉 다 구푸리고 죽임을 당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하며 내가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고 나의 눈에 악을 행하였으며 내가 즐겨하지 아니하는 일을 택하였음이니라
13 이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너희는 주릴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실 것이로되 너희는 갈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로되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14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로되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
15 또 너희가 남겨 놓은 이름은 내가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주 여호와 내가 너를 죽이고 내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부르리라
16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 앞에 숨겨졌음이라
? 이사야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그치지 않는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그들을 만나 주셨는지 말씀하십니다.
? 이사야가 왜 얼굴을 숨기시냐고(64:7), 왜 아직도 가만히, 잠잠히 계시냐고(67:12) 항변했지만, 하나님은 언제든 자신을 찾는 자들을 만나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물어달라고, 찾아달라고, 내 이름을 불러달라시며 기다리셨습니다. 오늘도 '내가 여기 있노라' 하시며 이미 곁에 계신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는 건, 나의 영적 무지이고 태만입니다.
자기 백성이 계속해서 반역과 죄악의 길을 걷는데도, 하루 종일 팔을 벌리고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십니다.
이사야가 '돌아오시옵소서'(63:17) 하고 기도했지만, 사실 돌아오셔야 할 만큼 떨어져 계신 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그들 앞에 서 계셨습니다. 집 나간 자식을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줄곧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만 행하는 백성을 맞아주시려고 오늘도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십니다. 이제 그만 아버지의 팔에 안겨 평안을 찾으십시요.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인 신앙, 이중생활, 혼합주의의 죄악을 반드시 보응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밤에 남 몰래 무덤에 앉아 죽은 자에게 미래를 묻고, 뒤에서는 은밀히 정결법을 위반하며, 산에 들어가 슬금슬금 우상을 숭배하면서도 사람들 앞에서는 남의 부정을 지적하며 자신의 거룩함이 남다르다고 으스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 속지 않으십니다. 그들의 민낯을 다 기록해두시고, 그들의 비밀스런 행위를 다 헤아리셨습니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내 진짜 신앙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교회 안에서와 밖에서, 내 신앙과 삶의 모습은 일치합니까?
구분하고 차별하여 심판하실 것입니다.
행운의 신(갓)과 운명의 신(므니)을 숭배하는 백성을 '너희'라고 부르시고 외면하고 심판하시겠지만, 헐어 짓밟아야 할 들포도(5:4,5) 사이에서 즙을 내는 포도송이로 남아 있는 참 백성은, '나의 종들'이라 부르시며 구별하시고 상하지 않게 보호하실 것입니다. '너희'의 이름은 저주에 사용되게 하시겠지만, '나의 종들'에게는 새 이름을 주시고(61:6; 62:4,12) '아멘의 하나님'(진리의 하나님)이 되셔서 그들의 환난이 숨겨질 만큼 큰 복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밀과 가라지로 섞여 있는 이 세상에서(마13:24-30), 나는 어떤 모습으로 구분되어 있습니까?
? 찾으시고 부르시는 하나님.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고, 찾고 부르시며 인내하심으로 기다리십니다. 초대교회 때 재림의 예수님으로 세상 심판이 가까웠다고 전했던 바울 사도의 외침이 오늘도 기다림이 된 것은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으로 참으시고 인내하심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돌아선 죄인된 모습일지라도, 저들 모두를 심판대에 세우시기 보다는 끝까지 참으시고 인내하심으로 한 영혼이라도 돌이켜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부터 돌이키기를 기다리시고, 부르시고 찿으십니다. 한 영혼이 주께 돌아오면 천국잔치를 베푸시며 끝까지 참고 기다리십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을 전하고 만날 수 있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주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당하는 고난이나 어려움이라면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 중동 및 북아프리카 25개국에 송출되는 기독교 위성 방송 SAT-7을 시청하는 이슬람 배경 이용자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며 이 사역으로 현지인 교회 설립이 이어질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525장, 돌아와 돌아와
https://youtu.be/xzSSyajUpI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