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이사야
이사야 62 : 1~12 나의 헵시바, 나의 쁄 20210811
91moses
2021. 8. 11. 06:04
이사야 62 : 1~12 나의 헵시바, 나의 쁄 20210811
하나님의 신부로 회복될 예루살렘
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햇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한 것인즉
2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이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예루살렘을 지키시는 하나님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길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 하나님이 시온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사랑하는 아내를 다시 맞이하는 신랑처럼 기뻐 찾으시는 백성 이라고 선언하십니다.
?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했던'(59:9) 예루살렘에, 공의가 빛같이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떠나 공의와 정의를 저버리고 '창기'로 전락한 예루살렘 하나님의 손에 심판받아 '버림 받은 자'로 '황무지'로 열방의 조롱거리가 된 예루살렘에, '헵시바'(내 마음에 드는 여인), '쁄라'(혼인한 여인)라는 이름을 주시고 신부의 화관으로 단장해주실 것입니다 (호3:1). 언약을 깨뜨린 아내 예루살렘은 다시 신랑이신 하나님의 기쁨이 될 것이고, 가정을 파괴한 어머니 예루살렘은 다시 흩어진 백성(아들들을)을 품에 안을 것입니다. 계시록이 어린 양이신 예수님의 신부를 '교회'(계19:7,8)와 '예루살렘'(계24:9-10)으로 동일시 하는 것을 볼 때, 이사야의 이 예언은 신랑이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오늘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포로에서 돌아와 처참히 부서진 예루살렘을 재건한 백성은, 훼방하고 노략하는 적들에게 무방비상태일 것입니다.
이사야는 그들이 구축할 수있는 유일한 방위태세를 일러줍니다. 성벽에 파수꾼을 세우는 것입니다. 변변치 않는 무기 대신, 밤낮으로 잠잠하지 않는 기도로 무장한 파수꾼 말입니다. 그들은 '여호와로 기억하게 하시는 자들' 입니다. 그들이 밤새 쉬지 않고 기도하면, 하나님도 밤새 쉬지 못하실 것입니다. 거둔자가 거둔 것을 먹고 기뻐하며 성전에 제물로 바치는 당연한 일상이 회복될 때까지,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지키실 것입니다. 우리 가족과 공동체와 나라의 파수꾼으로서 '여호와로 기억하게 하시는' 시간을 얼마나 갖고 있습니까?
멸망하여 포로로, 노예로, 난민으로 흩어져 살던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묘사됩니다.
수많은 백성이 돌아올 예루살렘 성문 진입로의 확장공사와 보수공사가 완료되면 깃발이 높이 들릴 것이고, 그 신호를 본 만민들은 자기 나라에 있던 예루살렘 백성을 데려올 것입니다(49:22). 전쟁의 승리자에게 상급과 보상이 따라오듯, 열방을 무릎 꿇리신 하나님이 진리품처럼 자기 백성을 취하실 것입니다. 수치와 멸시를 당하더라도 우리가 위축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이 우리를 '거룩한 백성', '구속하신 자', '찾은 바 된 자', '버림받지 않은 성읍'으로 부르시기 때문입니다.
? 죄와 허물로 인하여 나아갈 길도 모르고 막막한 제 삶 가운데 한줄기 빛으로, 참된 진리로 오셔서 나의 기쁨과 나의 소망되시는 주님. 세상이 주지 못하는 참된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의로우신 손에 붙드림 받아, 세상 모든 염려 근심 걱정을 초월하게 하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영원하신 참 기쁨과 소망을 맛보아 회복되게 하옵소서. 맛보아 깨달은 참 자유와 소망을 이웃에 전하고 증거하는 삶을 통해 주님나라 작은 일군으로 주님 영광드러내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제 삶이 불의함에도 불구하고 신실한 아내로 받아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순결한 아내로 살게 하소서.
* 복음으로 미국 인디언들을 섬기는 '몬태나 인디언 선교회'(Montana Indian Ministries)의 사역을 통해 마약, 술, 빈곤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이 주께로 돌아오고 현지 교회가 견고하게 세워지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https://youtu.be/SfUoRQy-LH4
하나님의 신부로 회복될 예루살렘
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햇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한 것인즉
2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이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예루살렘을 지키시는 하나님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길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 하나님이 시온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사랑하는 아내를 다시 맞이하는 신랑처럼 기뻐 찾으시는 백성 이라고 선언하십니다.
?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했던'(59:9) 예루살렘에, 공의가 빛같이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떠나 공의와 정의를 저버리고 '창기'로 전락한 예루살렘 하나님의 손에 심판받아 '버림 받은 자'로 '황무지'로 열방의 조롱거리가 된 예루살렘에, '헵시바'(내 마음에 드는 여인), '쁄라'(혼인한 여인)라는 이름을 주시고 신부의 화관으로 단장해주실 것입니다 (호3:1). 언약을 깨뜨린 아내 예루살렘은 다시 신랑이신 하나님의 기쁨이 될 것이고, 가정을 파괴한 어머니 예루살렘은 다시 흩어진 백성(아들들을)을 품에 안을 것입니다. 계시록이 어린 양이신 예수님의 신부를 '교회'(계19:7,8)와 '예루살렘'(계24:9-10)으로 동일시 하는 것을 볼 때, 이사야의 이 예언은 신랑이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오늘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포로에서 돌아와 처참히 부서진 예루살렘을 재건한 백성은, 훼방하고 노략하는 적들에게 무방비상태일 것입니다.
이사야는 그들이 구축할 수있는 유일한 방위태세를 일러줍니다. 성벽에 파수꾼을 세우는 것입니다. 변변치 않는 무기 대신, 밤낮으로 잠잠하지 않는 기도로 무장한 파수꾼 말입니다. 그들은 '여호와로 기억하게 하시는 자들' 입니다. 그들이 밤새 쉬지 않고 기도하면, 하나님도 밤새 쉬지 못하실 것입니다. 거둔자가 거둔 것을 먹고 기뻐하며 성전에 제물로 바치는 당연한 일상이 회복될 때까지,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지키실 것입니다. 우리 가족과 공동체와 나라의 파수꾼으로서 '여호와로 기억하게 하시는' 시간을 얼마나 갖고 있습니까?
멸망하여 포로로, 노예로, 난민으로 흩어져 살던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묘사됩니다.
수많은 백성이 돌아올 예루살렘 성문 진입로의 확장공사와 보수공사가 완료되면 깃발이 높이 들릴 것이고, 그 신호를 본 만민들은 자기 나라에 있던 예루살렘 백성을 데려올 것입니다(49:22). 전쟁의 승리자에게 상급과 보상이 따라오듯, 열방을 무릎 꿇리신 하나님이 진리품처럼 자기 백성을 취하실 것입니다. 수치와 멸시를 당하더라도 우리가 위축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이 우리를 '거룩한 백성', '구속하신 자', '찾은 바 된 자', '버림받지 않은 성읍'으로 부르시기 때문입니다.
? 죄와 허물로 인하여 나아갈 길도 모르고 막막한 제 삶 가운데 한줄기 빛으로, 참된 진리로 오셔서 나의 기쁨과 나의 소망되시는 주님. 세상이 주지 못하는 참된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의로우신 손에 붙드림 받아, 세상 모든 염려 근심 걱정을 초월하게 하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영원하신 참 기쁨과 소망을 맛보아 회복되게 하옵소서. 맛보아 깨달은 참 자유와 소망을 이웃에 전하고 증거하는 삶을 통해 주님나라 작은 일군으로 주님 영광드러내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제 삶이 불의함에도 불구하고 신실한 아내로 받아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순결한 아내로 살게 하소서.
* 복음으로 미국 인디언들을 섬기는 '몬태나 인디언 선교회'(Montana Indian Ministries)의 사역을 통해 마약, 술, 빈곤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이 주께로 돌아오고 현지 교회가 견고하게 세워지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https://youtu.be/SfUoRQy-L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