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이사야
이사야 51 :9~16 간구와 응답 20210730
91moses
2021. 7. 30. 06:08
이사야 51 :9~16 간구와 응답 20210730
선지자의 기도
9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10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은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11 여호와께 구속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하나님의 응답
12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 하느냐
13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준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14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의 양식이 부족하지도 아니하리라
15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뒤흔들게 하는 자이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
? 예루살렘을 회복하신다는 약속을 들은 선지자는 하나님께 어서 그 일을 이루시기를 간구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바벨론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라고 격려하십니다.
? 가장 강력하고 믿음직스러운 우리의 보호자입니다. 하나님의 강함은 사람의 생각을 훨씬 넘어섭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바다를 통제하실 정도입니다. 그런데 강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언약을 맺어, '우리의 하나님'이 되셨고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자신의 강력한 힘을 우리를 위해 사용하십니다. 위대한 말씀을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강력한 힘을 우리를 위해 사용하십니다. 위대한 말씀을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강하신 손으로 우리를 보호해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다. 너는 내 백성이다' 하고 말씀해주시니, 우리보다 더 안전한 존재가 어디 있겠습니까?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을 신뢰하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라는 말은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을 믿습니다. 어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십시요' 라는 뜻이었습니다. 가만히 계시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이 아니라 예루살렘을 회복시키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수용하고 기대하며 드리는 믿음의 기도였습니다. 교회의 회복, 하나님의 정의 구현, 하나님 나라의 도래, 열방의 구원과 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면 우리도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믿음의 기도로 응답할 때 하나님은 약속을 이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권력을 쥐고서 하나님의 약속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세상을 몰아가며 현실을 암울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위세에 지레 겁먹으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로운 세상을 향한 꿈은 질식되어 버립니다. 꿈꾸지 못하면 인생도, 세상도 잿빛이 되어 버립니다. 두려움이야 말로 믿음의 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며 자기 앞에서 그들이 시들어 버릴 풀에 불과하다는 것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이 땅의 권력자들은 대단해 보이지만, 실상은 그들도 유한하고 연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꿈꾸지 못하도록 우리를 억압하는 세력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그들을 두려워하는 대신, 우리를 해방하셔서 보호하시며 돌보실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러면 숨막히는 현실에서도 하나님의 위로로 숨 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신앙생활은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은 응답하신다'는 말을 붙들고 우리의 처지와 형편과, 염려와 근심, 불안과 두려움과 공포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들을 여호와 하나님의 크신 팔에 내어 맡겨 드립니다. 나를 에워쌓은 모든 두려움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내어 맡기고, 무한하신 여호와로 인해 평강과 소망으로 바꾸워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신음과 탄식까지, 주님 주실 소망으로 바꾸실 것을 확실히 제 삶으로 드러내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찬송과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이 땅의 권력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을 믿게 하소서
*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에 의하면, '전염병, 이슬람 무장단체, 권위주의 정부, 민족주의, 조직 범죄 단체의 득세'가 선교의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선교적 돌파가 일어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https://youtu.be/WYV3FLGNIpI
선지자의 기도
9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10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은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11 여호와께 구속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하나님의 응답
12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 하느냐
13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준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14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의 양식이 부족하지도 아니하리라
15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뒤흔들게 하는 자이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
? 예루살렘을 회복하신다는 약속을 들은 선지자는 하나님께 어서 그 일을 이루시기를 간구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바벨론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라고 격려하십니다.
? 가장 강력하고 믿음직스러운 우리의 보호자입니다. 하나님의 강함은 사람의 생각을 훨씬 넘어섭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바다를 통제하실 정도입니다. 그런데 강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언약을 맺어, '우리의 하나님'이 되셨고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자신의 강력한 힘을 우리를 위해 사용하십니다. 위대한 말씀을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강력한 힘을 우리를 위해 사용하십니다. 위대한 말씀을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강하신 손으로 우리를 보호해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다. 너는 내 백성이다' 하고 말씀해주시니, 우리보다 더 안전한 존재가 어디 있겠습니까?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을 신뢰하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라는 말은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을 믿습니다. 어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십시요' 라는 뜻이었습니다. 가만히 계시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이 아니라 예루살렘을 회복시키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수용하고 기대하며 드리는 믿음의 기도였습니다. 교회의 회복, 하나님의 정의 구현, 하나님 나라의 도래, 열방의 구원과 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면 우리도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믿음의 기도로 응답할 때 하나님은 약속을 이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권력을 쥐고서 하나님의 약속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세상을 몰아가며 현실을 암울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위세에 지레 겁먹으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로운 세상을 향한 꿈은 질식되어 버립니다. 꿈꾸지 못하면 인생도, 세상도 잿빛이 되어 버립니다. 두려움이야 말로 믿음의 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며 자기 앞에서 그들이 시들어 버릴 풀에 불과하다는 것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이 땅의 권력자들은 대단해 보이지만, 실상은 그들도 유한하고 연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꿈꾸지 못하도록 우리를 억압하는 세력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그들을 두려워하는 대신, 우리를 해방하셔서 보호하시며 돌보실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러면 숨막히는 현실에서도 하나님의 위로로 숨 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신앙생활은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은 응답하신다'는 말을 붙들고 우리의 처지와 형편과, 염려와 근심, 불안과 두려움과 공포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들을 여호와 하나님의 크신 팔에 내어 맡겨 드립니다. 나를 에워쌓은 모든 두려움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내어 맡기고, 무한하신 여호와로 인해 평강과 소망으로 바꾸워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신음과 탄식까지, 주님 주실 소망으로 바꾸실 것을 확실히 제 삶으로 드러내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찬송과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이 땅의 권력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을 믿게 하소서
*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에 의하면, '전염병, 이슬람 무장단체, 권위주의 정부, 민족주의, 조직 범죄 단체의 득세'가 선교의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선교적 돌파가 일어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https://youtu.be/WYV3FLGNI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