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역대하
2020 12 01 역대하 24 : 4 ~ 16 요아스의 개혁
91moses
2020. 12. 1. 05:58
2020 12 01
역대하 24 : 4 ~ 16
요아스의 개혁
요아스의 성전 보수 공사
4 그 후에 요하스가 여호와의 전을 보수할 뜻을 두고
5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모든 이스라엘에게 해마다 너희의 하나님의 전을 수리할 돈을 거두되 그 일을 빨리하라 하였으나 레위 사람이 빨리하지 아니한지라
6 왕이 대제사장 여호야다를 불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레위 사람들을 시켜서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의 회중이 성막을 위하여 정한 세를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거두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7 이는 그 악한 여인 아달랴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전을 파괴하고 또 여호와의 전의 모든 성물들을 바알들을 위하여 사용하였음이었더라
8 이에 왕이 말하여 한 궤를 만들어 여호와의 전 문 밖에 두게 하고
9 유다와 에루살렘에 공포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정한 세를 여호와께 드리라 하였더니
10 모든 방백들과 백성들이 기뻐하여 마치기까지 돈을 가져다가 궤에 던지니라
11 레위 사람들이 언제든지 궤를 메고 왕의 관리에게 가지고 가서 돈이 많은 것을 보이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에게 속한 관원이 와서 그 궤를 쏟고 다시 그 곳에 가져다가 두었더라 때때로 이렇게 하여 돈을 많이 거두매
12 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여호와의 전 감독자에게 주어 석수와 목수를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보수하며 또 철공과 놋쇠공을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게 하였더니
13 기술자들이 맡아서 수리하는 공사가 점점 진척되므로 하나님의 전을 이전 모양대로 견고하게 하니라
14 공사를 마친 후에 그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 앞으로 가져왔으므로 그것으로 여호와의 전에 쓸 그릇을 만들었으니 곧 섬겨 제사 드리는 그릇이며 또 숟가락과 금은 그릇들이라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더라
여호야다의 죽음
15 여호야다가 나이가 많고 늙어서 죽으니 죽을 때여 백삽십 세라
16 무리가 다윗성 여러 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의 성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더라.
? 요아스가 하나님의 전을 보수하기로 결심하고, 온 백성의 동참 가운데 이를 실행합니다. 이어서 제사장 여호야다가 열왕의 묘실에 안치되는 영애를 얻습니다.
? 요아스는 하나님의 전을 보수할 마음을 품습니다.
성전이 완성된지 오랜 시간이 흘렀고, 아달랴와 그의 아들들이 성전을 훼손하고 성물을 바알에게 바쳤기 때문에 다시 성전 예배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성별된 기구와 성전 보수가 시급했습니다. '보물'이 있는곳에 우리 '마음'도 있는 것처럼, 요아스가 하나님과 성전에 뜻을 두고 있었기에 이러한 결심이 가능한 것입니다. 요즘 내가 뜻을 두는 것은 무엇입니까'' 혹시 더 풍족한 삶을 누리는 일에만 마음을 쏟고 있지않습니까?
요아스에게 선한 뜻이 있었지만, 일은 순탄하지 않습니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왕의 명령에 즉각 호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옳은 일을 추진할 때도, 함께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다르고, 그들의 호응이 내 열정에 미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말고, 생각을 모으고 마음을 달구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목적이 분명히 전달되자, 방백과 백성이 기뻐하며 자발적으로 선한 역사에 참여 합니다.
뜻이 있어도 동기부여가 되지 않거나, 강압적 방식 때문에 선듯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님의 일이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헌신을 강요한 적은 없습니까? 주님의 일이기에 더 분명한 목적을 제시하고 더 올바른 방식으로 투명하게 추신해야 합니다.
성전을 수리하기 위해 낸 백성우 세금(헌금)이 한 푼도 허투루 사용되지 않습니다.
성전 보수와 성전 기물을 만드는 목적에 충실하게 사용하여 정한 일이 완수 됩니다. 이처럼 공동체의 선한일이 재정 때문에 비난 받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고 청렴한 집행이 필요합니다. 우리 공동체도 성도의 헌금이나 후원금을 목적에 맞게잘 사용하고 있습니까?
여호야다는 이스라엘, 하나님, 그리고 성전에 선을 행한 사람입니다.
그는 다윗 왕조를 지켜냈고 이스라엘을 새롭게 하는 일에 평생 헌신했습니다. 일상을 일관되게 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개혁의 주체로 살다가 훗날 변절하여 개혁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일생도 주님과 주의 교회를 위해 선을 도모한 것으로 기억되어야겠습니다.
? 돌이키고 회복하는 삶으로 주님께 바로 서게 하소서.
같은 일을 반복함으로 어느 순간 형식에 치우치게되고, 때에 따라서는 무엇 때문에 하는지 목적의식 조차 망각할 때도 있습니다. 처음 사랑과 그 열정을 잊지 않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고장나고 망가진 것들을 수리하는 것은, 때로 새로이 시작하는 것보다 더 힘들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낡은 것을 보수하고 수리하는 것은 녹슬고 빠지고 없어진 것들을 닥고 조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내 신앙이 날마다 형식에 치우치고, 생각에 그치지 않게 하옵소서. 행함이 없는 신앙은 울리는 쾡과리와 같다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저 허공에 메아리되지 않게 하옵소서. 뜻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까지 부단한 노력과 인내로 나아갈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내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넉넉히 감당하게 하옵시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주님을 위해 선한 뜻을 품게 하시고, 일관되게 선을 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해외 선교 상황이 더욱 어려졌습니다. 한국 교회와 선교 당국이 이런 선교적 위기를 '선교적 기회' 로 만들 수 있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https://youtu.be/JI8vncK8waY
역대하 24 : 4 ~ 16
요아스의 개혁
요아스의 성전 보수 공사
4 그 후에 요하스가 여호와의 전을 보수할 뜻을 두고
5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모든 이스라엘에게 해마다 너희의 하나님의 전을 수리할 돈을 거두되 그 일을 빨리하라 하였으나 레위 사람이 빨리하지 아니한지라
6 왕이 대제사장 여호야다를 불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레위 사람들을 시켜서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의 회중이 성막을 위하여 정한 세를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거두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7 이는 그 악한 여인 아달랴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전을 파괴하고 또 여호와의 전의 모든 성물들을 바알들을 위하여 사용하였음이었더라
8 이에 왕이 말하여 한 궤를 만들어 여호와의 전 문 밖에 두게 하고
9 유다와 에루살렘에 공포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정한 세를 여호와께 드리라 하였더니
10 모든 방백들과 백성들이 기뻐하여 마치기까지 돈을 가져다가 궤에 던지니라
11 레위 사람들이 언제든지 궤를 메고 왕의 관리에게 가지고 가서 돈이 많은 것을 보이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에게 속한 관원이 와서 그 궤를 쏟고 다시 그 곳에 가져다가 두었더라 때때로 이렇게 하여 돈을 많이 거두매
12 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여호와의 전 감독자에게 주어 석수와 목수를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보수하며 또 철공과 놋쇠공을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게 하였더니
13 기술자들이 맡아서 수리하는 공사가 점점 진척되므로 하나님의 전을 이전 모양대로 견고하게 하니라
14 공사를 마친 후에 그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 앞으로 가져왔으므로 그것으로 여호와의 전에 쓸 그릇을 만들었으니 곧 섬겨 제사 드리는 그릇이며 또 숟가락과 금은 그릇들이라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더라
여호야다의 죽음
15 여호야다가 나이가 많고 늙어서 죽으니 죽을 때여 백삽십 세라
16 무리가 다윗성 여러 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의 성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더라.
? 요아스가 하나님의 전을 보수하기로 결심하고, 온 백성의 동참 가운데 이를 실행합니다. 이어서 제사장 여호야다가 열왕의 묘실에 안치되는 영애를 얻습니다.
? 요아스는 하나님의 전을 보수할 마음을 품습니다.
성전이 완성된지 오랜 시간이 흘렀고, 아달랴와 그의 아들들이 성전을 훼손하고 성물을 바알에게 바쳤기 때문에 다시 성전 예배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성별된 기구와 성전 보수가 시급했습니다. '보물'이 있는곳에 우리 '마음'도 있는 것처럼, 요아스가 하나님과 성전에 뜻을 두고 있었기에 이러한 결심이 가능한 것입니다. 요즘 내가 뜻을 두는 것은 무엇입니까'' 혹시 더 풍족한 삶을 누리는 일에만 마음을 쏟고 있지않습니까?
요아스에게 선한 뜻이 있었지만, 일은 순탄하지 않습니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왕의 명령에 즉각 호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옳은 일을 추진할 때도, 함께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다르고, 그들의 호응이 내 열정에 미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말고, 생각을 모으고 마음을 달구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목적이 분명히 전달되자, 방백과 백성이 기뻐하며 자발적으로 선한 역사에 참여 합니다.
뜻이 있어도 동기부여가 되지 않거나, 강압적 방식 때문에 선듯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님의 일이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헌신을 강요한 적은 없습니까? 주님의 일이기에 더 분명한 목적을 제시하고 더 올바른 방식으로 투명하게 추신해야 합니다.
성전을 수리하기 위해 낸 백성우 세금(헌금)이 한 푼도 허투루 사용되지 않습니다.
성전 보수와 성전 기물을 만드는 목적에 충실하게 사용하여 정한 일이 완수 됩니다. 이처럼 공동체의 선한일이 재정 때문에 비난 받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고 청렴한 집행이 필요합니다. 우리 공동체도 성도의 헌금이나 후원금을 목적에 맞게잘 사용하고 있습니까?
여호야다는 이스라엘, 하나님, 그리고 성전에 선을 행한 사람입니다.
그는 다윗 왕조를 지켜냈고 이스라엘을 새롭게 하는 일에 평생 헌신했습니다. 일상을 일관되게 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개혁의 주체로 살다가 훗날 변절하여 개혁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일생도 주님과 주의 교회를 위해 선을 도모한 것으로 기억되어야겠습니다.
? 돌이키고 회복하는 삶으로 주님께 바로 서게 하소서.
같은 일을 반복함으로 어느 순간 형식에 치우치게되고, 때에 따라서는 무엇 때문에 하는지 목적의식 조차 망각할 때도 있습니다. 처음 사랑과 그 열정을 잊지 않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고장나고 망가진 것들을 수리하는 것은, 때로 새로이 시작하는 것보다 더 힘들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낡은 것을 보수하고 수리하는 것은 녹슬고 빠지고 없어진 것들을 닥고 조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내 신앙이 날마다 형식에 치우치고, 생각에 그치지 않게 하옵소서. 행함이 없는 신앙은 울리는 쾡과리와 같다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저 허공에 메아리되지 않게 하옵소서. 뜻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까지 부단한 노력과 인내로 나아갈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내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넉넉히 감당하게 하옵시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주님을 위해 선한 뜻을 품게 하시고, 일관되게 선을 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해외 선교 상황이 더욱 어려졌습니다. 한국 교회와 선교 당국이 이런 선교적 위기를 '선교적 기회' 로 만들 수 있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https://youtu.be/JI8vncK8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