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창세기
2020 09 23창세기 49 : 13 ~ 28 아들들의 미래(2)
91moses
2020. 9. 23. 06:17
2020 09 23
창세기 49 : 13 ~ 28
아들들의 미래(2)
스불론, 잇사갈, 단에 대한 예언
13 스블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그 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의 경계가 시돈까지리로다
14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 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15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다
16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17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갓 아셀, 납달리에 대한 예언
19 갓은 군대의 추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20 아셀에게서 나는 먹을 것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수라상을 차리리로다
21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요셉과 베냐민에 대한 예언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를 쏘았으나
23 활 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득 쏘았으나
24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25 네 아버지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26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27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예언을 마침
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 야곱이 아들들에 대한 예언을 이어 갑니다. 이들에 대한 예언은 장차 그들이 가나안 땅에서 이룰 역사를 조망합니다.
? 야곱의 아들들에게 다양한 삶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모든 자가 평안히 번성하는 삶을 약속받지는 않았습니다. 실패와 고난이 있고, 생존을 위한 몸부림도 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하나님이 주신 분량대로 아들들을 축복하면서 그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고 의지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풍성한 삶으로 가는 첩경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내게 주신 삶의 환경에서 최선으로 주님을 따를 때,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삶을 풍요롭게 채우실 것입니다. 요셉을 '담을 넘는 샘 곁의 무성한 나무'와 같게 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의 '목자와 반석'이 되어 도우시기에, 그는 대적을 이길 힘과 풍성한 땅의 소산을 얻고 자손이 번성하며, 가축이 넘쳐 날 것입니다. 예언과 같이 요셉의 후손들은 북이스라엘을 주도하는 지파로 성장합니다.
스불론은 시돈 가까운 북쪽 바닷가에 정착하여 바다의 풍요를 누리고, 잇사갈은 양 우리 사이에 꿇어 앉아 늘 짐을 지는 나귀처럼 외인과 동맹을 맺거나, 그들의 압제와 속박을 받는 지파가 될 것입니다.
단은 한 지파의 몫을 감당하고 백성을 정의로 다스릴 것입니다.
그는 숨은 뱀이 말굽을 물어 말 탄 자를 물어 말 탄 자를 뒤로 떨어뜨리는 것처럼, 작은 지파이나 자기 역활을 감당할 것입니다.
갓은 적의 공격을 받지만 그들을 이길 것이고, 아셀은 왕의 수란상을 차릴 만큼 기름진 소산을 얻을 것이며, 납달리는 암사슴처럼 산악지대를 누비는 고귀한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비록 주목받지는 못한 작은 지파들이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셔서 자신들이 받은 분량대로 살게하십니다.
베냐민은 '물어 뜯는 이리'처럼 호전적이어서 가나안 정복에 큰 역활을 감당합니다.
그의 후손 가운데 이스라엘 초대 왕인 사울이 나옵니다. 그러나 사울의 실패와 북이스라엘의 멸망이 보여주듯이 그 복은 철저하게 그에 합당하게 행할 때만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은 응답해 주십니다.
야곱이 죽음을 앞두고 아들들을 불러 축복합니다. 그가 한 축복 속에 그 아들들의 자손들에게 일어날 일들까지 예언의 축복을 합니다. 그 자손들에게 풍요가 닥치므로, 그동안 베풀어 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을 잊고,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고, 이로인해 망하게 됩니다. 지금 드리고 구하는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하나님은 들으시고, 일하시며, 더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고난 중에 더욱 하나님과 가까워 지는 이유로 때로는, 고난이 유익'하다 말합니다. 풍요 속에서도 우리의 길을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게 하옵소서. '사람이 자기 길을 계획 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을 잊지말고, 오직 주님 뜻이루는 도구로 바로 서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감사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저희에게 주신 삶의 본분에 감사하고, 늘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게 하소서.
* 모잠비크 국민은 부패한 정권과 이스람 급진주의 태러로 고통당해 왔습니다. 정부가 부패를 청산하고 무장단체를 소탕하여 국민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https://youtu.be/xURqkQjPL8I
창세기 49 : 13 ~ 28
아들들의 미래(2)
스불론, 잇사갈, 단에 대한 예언
13 스블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그 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의 경계가 시돈까지리로다
14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 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15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다
16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17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갓 아셀, 납달리에 대한 예언
19 갓은 군대의 추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20 아셀에게서 나는 먹을 것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수라상을 차리리로다
21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요셉과 베냐민에 대한 예언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를 쏘았으나
23 활 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득 쏘았으나
24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25 네 아버지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26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27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예언을 마침
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 야곱이 아들들에 대한 예언을 이어 갑니다. 이들에 대한 예언은 장차 그들이 가나안 땅에서 이룰 역사를 조망합니다.
? 야곱의 아들들에게 다양한 삶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모든 자가 평안히 번성하는 삶을 약속받지는 않았습니다. 실패와 고난이 있고, 생존을 위한 몸부림도 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하나님이 주신 분량대로 아들들을 축복하면서 그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고 의지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풍성한 삶으로 가는 첩경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내게 주신 삶의 환경에서 최선으로 주님을 따를 때,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삶을 풍요롭게 채우실 것입니다. 요셉을 '담을 넘는 샘 곁의 무성한 나무'와 같게 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의 '목자와 반석'이 되어 도우시기에, 그는 대적을 이길 힘과 풍성한 땅의 소산을 얻고 자손이 번성하며, 가축이 넘쳐 날 것입니다. 예언과 같이 요셉의 후손들은 북이스라엘을 주도하는 지파로 성장합니다.
스불론은 시돈 가까운 북쪽 바닷가에 정착하여 바다의 풍요를 누리고, 잇사갈은 양 우리 사이에 꿇어 앉아 늘 짐을 지는 나귀처럼 외인과 동맹을 맺거나, 그들의 압제와 속박을 받는 지파가 될 것입니다.
단은 한 지파의 몫을 감당하고 백성을 정의로 다스릴 것입니다.
그는 숨은 뱀이 말굽을 물어 말 탄 자를 물어 말 탄 자를 뒤로 떨어뜨리는 것처럼, 작은 지파이나 자기 역활을 감당할 것입니다.
갓은 적의 공격을 받지만 그들을 이길 것이고, 아셀은 왕의 수란상을 차릴 만큼 기름진 소산을 얻을 것이며, 납달리는 암사슴처럼 산악지대를 누비는 고귀한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비록 주목받지는 못한 작은 지파들이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셔서 자신들이 받은 분량대로 살게하십니다.
베냐민은 '물어 뜯는 이리'처럼 호전적이어서 가나안 정복에 큰 역활을 감당합니다.
그의 후손 가운데 이스라엘 초대 왕인 사울이 나옵니다. 그러나 사울의 실패와 북이스라엘의 멸망이 보여주듯이 그 복은 철저하게 그에 합당하게 행할 때만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은 응답해 주십니다.
야곱이 죽음을 앞두고 아들들을 불러 축복합니다. 그가 한 축복 속에 그 아들들의 자손들에게 일어날 일들까지 예언의 축복을 합니다. 그 자손들에게 풍요가 닥치므로, 그동안 베풀어 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을 잊고,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고, 이로인해 망하게 됩니다. 지금 드리고 구하는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하나님은 들으시고, 일하시며, 더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고난 중에 더욱 하나님과 가까워 지는 이유로 때로는, 고난이 유익'하다 말합니다. 풍요 속에서도 우리의 길을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게 하옵소서. '사람이 자기 길을 계획 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을 잊지말고, 오직 주님 뜻이루는 도구로 바로 서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감사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저희에게 주신 삶의 본분에 감사하고, 늘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게 하소서.
* 모잠비크 국민은 부패한 정권과 이스람 급진주의 태러로 고통당해 왔습니다. 정부가 부패를 청산하고 무장단체를 소탕하여 국민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https://youtu.be/xURqkQjPL8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