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창세기 2 : 4 ~ 25

91moses 2020. 1. 4. 00:52

20200104

첫 사람

창세기 2 : 4 ~ 25

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 안개만 땅에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0 강이 에덴에서 흘러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월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 있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으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베필 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20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베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 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르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 창조의 절정인 인간 창조와 그들이 거하는 에덴동산이 상세히 묘사됩니다. 아담에게서 시작되는 원역사 이야기는 이후 아브람까지 이어집니다.

하나님은 훍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신, 우리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의 숨, 그 분의 생명을 사람에게 나누워 주신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숨을 공유한, 존엄한 존재임과 동시에 하나님을 떠나 일탈할 때 한 줌 훍에 불과한 존재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부여하신 본래 지위에 충실할 때 가장 존귀할 수 있습니다.

에덴은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성소이자 첫 경작해야할 일 터로, 신성한 의무이자 권리로 '노동'을 명하신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창조 후 안식을 누리셨던 것처럼, 일할 수 있는 것이 은혜이고, 노동의 댓가로 자기 양식과 안식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에덴동산에 선악을 알게하는 선악과를 두신 것은,

첫 사람 아담에게 하나님이 주신 계명에 충성되이 순종함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선택의 가능성을 주신 것입니다.

땅을 경작하고 피조물의 이름을 짓는 일을 수행하면서, 남자와 여자는 동등한 지위에서 구별되는 역활을 감당하는 서로의 '돕는 배필'로 지으셨습니다.

오늘 가정에서 가족과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주님 베풀어 주신 은혜로 내 뼈 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부르며 서로 도우며 의지함으로 주님 나라 선한 일군되게 하실 것 감사드리오니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 하나님과 이웃, 세상과의 관계를 바로 인식하고, 제 역활에 충성하게 하소서.

*최근 멕시코에서는 기독교 성직자를 대상으로 한 살해와 납치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합니다. 정부가 기독교 성직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사건을 엄정 수사하여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로 주님 친히 개입하셔서 고쳐 주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 드립니다

https://youtu.be/dTEWeG9zo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