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장로교회
시편 123 : 1 ~ 4
91moses
2019. 8. 30. 23:54
시편 123 : 1 ~ 4
1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요한복음 14: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시편 121:1)
주님 !
저희들은 상전의 손을 바라 볼수밖에 없습니다. 그로인해 삶에 희노애락이 달려있다해도 가언이 아닙니다. 주님 제 삶이 이렇듯이 주님을 바라고 사모함이 어찌 이 보다 못하리이까?
주님 바라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주께서 베푸신 자비와 은혜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비천한 제게 비난과 조소를 보내는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받는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만 바라 보게하시고, 구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 안에 참 평안과 안식이 있음을 깨닫고 주님 품 안에 안식하게 하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zxmmFF08f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