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순절 열처녀의 비유
사순절 제 30 일
마태복음 25 : 1 ~ 13
열처녀의 비유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누워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 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태복음 24 : 36)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 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마가복음 13 : 35)
주님 !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와 시는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그럼에도 나는 안다. 내가 그리스도다, 라며 혹세무민 하며, 또 거기에 빠져 맹신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는 "번개가 동에서 나서 서로 지나 가는 듯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때와 시를 알지 못하는 것은
"항상 기뻐 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데살로니가전서 5 : 16 ~ 18)
나를 사랑하사 세상에 친히 찾아 오시고 나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주님 한 분으로 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부족하고 연약한 종을 통해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JzWaZZ0JD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