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일독 - 년 1회

마태복음 6 : 12

91moses 2018. 9. 4. 13:06

☆ 아침 묵상 ☆ 2018-09-04

 

마태복음 6:12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오늘 말씀은 '주기도문' 중에 한 절입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인 우리는 매일의 삶 가운데 항상 사탄의 유혹으로부터 승리해야 하고, 또한 계속적인 '사죄(赦罪)의 은총(恩寵)'을 받기 위하여, 자신에 대하여는 '회개(悔改)의 삶'을, 이웃을 향해서는 '용서(容恕)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큰 죄인' 이며, 언제나 일상의 허물에 대하여 주님께 자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요일 1:8-9).

우리는 일상에서 인간 관계를 통하여 서로 남을 탓하며 끊임없이 분노하거나, 짜증내거나, 모욕스러움으로 말미암아 '상처(傷處)' 받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이 '상처' 를 치유하는 '영적 상비약'은 바로 '용서(容恕)' 입니다. 오늘 말씀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누구라도 용서하고 용납(容納)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사랑' 이신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태극기를 든 형제 자매들이라면, 서로 서로 비판, 비방, 견책(譴責)하는 일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서로 서로 용서하고 용납하며, 격려하고 화합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

우리들은 너무 무지하고 무력합니다. 하오나 악한 마귀의 세력은 너무나 강합니다. 우리에게 악한 마귀가 주는 시험과 미혹(迷惑)을 능히 대적하여 승리할 수 있도록, 날마다 지혜와 권능과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 ^!!!^

 

' 생명샘터 '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