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일독 - 년 1회

고린도전서 7 : 24

91moses 2018. 8. 20. 09:03

☆ 아침 묵상 ☆ 2018-08-20

 

고린도전서 7:24

 

"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

 

소명(召命)이라는 말은 '일'의 의미를 잘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소명(召命)은 글자 그대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변호사, 교사, 의사, 운전기사, 화가, 운동선수 ... 하지만 소명(召命)은 오직 하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해야 합니다(갈 5:13).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가진 모든 직업은 하나님의 부르심의 권위 아래 놓여야 합니다. 각각의 직업들은 하나님의 종인 우리가 소명(召命)을 수행하기 위한 하나의 무대일 뿐입니다.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자유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기(고전 7:22)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는 어떤 외부적인 환경에 따라 제한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전'인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거할 때, 우리 각자의 처지나 장래의 처해질 어떠한 여건 속에서도, 주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고,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고전 6:19-20).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

우리들이 오늘 이 순간 이 모습 그대로 이 땅에 불러주신 하나님의 소명(召命)을 깨닫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 우리 모두가 진정한 자유를 위하여 지혜로운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항상 말씀으로 감동을 주시고, 친히 이끌어 주시옵소서 ~ ^!!!^

 

' 생명샘터 '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