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왔고 또다시 가야 할 본향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사는 날 동안에도 늘 그 본향과 주파수를 맞추어서 그 하나님 나라와 교제하며 살아야 합니다. 당신이 육신의 장막을 벗고 난 다음, 그분과 함께 거하며 그분과 함께 다스릴 새 땅을 소망하며 그 믿음으로 이 땅에서 살아야 합니다.
-손기철의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 중에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한다 말하면서도 나의 소망은 늘 세상을 향해 있습니다. 지금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언젠가는 사라지고 없어질 것임을 알면서도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그것에 목적을 두고 기도합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뜨거운 눈물. 이 땅에 이루어갈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망을 두고 기도할 때 그 마음을 기쁘게 받으시는 주님. 생각도 뜻도, 마음과 목적까지 오직 주님 나라, 본향을 향해있게 하시고 그 소망으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