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7 : 14-20 주 같은 분 없네 20251228
기도, 응답, 믿음
14 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산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
15 이르시되 내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하셨느니라
16 이르되 여러 나라가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러워하여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며
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리이다
자비하신 하나님을 찬양
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9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 선지자는 목자처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이스라엘의 구원을 탄식하며,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노래합니다.
👁 15절) 옛적에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 내신 것처럼, 이제 열방이 주목할 크고 놀라운 이적, ‘새 출애굽’(바벨론)을 예고하십니다.
이는 단지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돌아오는 것만 아니라 장차 죄와 사망의 속박에서 건져 참 생명과 자유를 주신 ‘삽자가의 구속’을 내다보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하셨습니다.
16-17절) 모든 사람이 돌아가야 할 기원(起源)입니다.
알량한 힘을 믿고 이스라엘을 치던 자들은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 어안이 벙벙해집니다. 또 그들은 수치를 잊은 채 자기 요새를 버리고, 뱀처럼 기고, 벌레처럼 떨면서 하나님께 돌아올 것입니다. 창조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떨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사 8:13). 모든 우상은 바람처럼 허망할 뿐이기에 의지하던 모든 것을 버리고 주께 나아가는 것이 지혜입니다(잠 1:7).
18-20절) 변절과 변심을 반복하던 이스라엘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죄를 범했을 때 분노하시지만, 차오르는 긍휼로 인해 노를 오래 품지 못하십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은 강함이 아니라 신실하심에서 나타납니다. 그러니 용서받지 못할 죄 목록을 스스로 만들어 죄책감의 감옥에 웅크리지 말고 어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참된 믿음은 세상이 아무리 나를 깊은 절망으로 내몬다 해도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고 그 신뢰에 내 안위를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징계를 심고 의와 펑강의 열매를 거두십니다(히 12:11).
14절) 미가는 옛적 출애굽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양 떼처럼 인도하고 보호해 주시길 요청합니다.
비옥한 바산과 길르앗에서(신 32:14) 먹이신 것처럼 구원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행동은 과거로 끝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힘겨운 시절을 보내는 현 세대에게 기도의 이유, 소망의 이정표가 됩니다. 믿음은 그 과거를 현재화하는 일입니다. 구하고 찾는 자에게 옛 역사는 약속이 되고 현실이 될 것입니다. 지난 날의 은혜를 기억할 때 새 날의 은혜가 열릴 것입니다.
🤎 (미가7:14-20)
하나님 아버지,
양의 생존은 풀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고, 누구의 지팡이 아래 있느냐에 달려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하신 말씀처럼, 우리의 안전과 회복은 환경이 아니라 목자 되신 주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인애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죄악을 눈감아 주시는 분이 아니라, 발로 밟아 끊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져 버리시는 방식으로 분명히 다루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심을 찬양합니다.
주께서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고 긍휼을 베푸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십자가의 대속 제물로 내어주심으로 구원의 길을 여셨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감정이 아니라,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성실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기대어 다시 일어서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죄악에 얼룩져 깊은 수렁에서 헤매는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 이 땅 위에 다시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무너진 정의와 공의가 회복되도록 먼저 택하신 목회자들이 삯꾼이 아닌 선한 목자로 거듭나게 하시고, 그들의 죄와 허물을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정결케 하셔서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길 잃은 양 떼를 바르게 인도하게 하옵소서.
오늘의 혼돈과 고난이 주의 백성을 거르는 채가 되어, 세상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것을,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호와 샬롬~
#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고, 마침내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 파퓨아뉴기니에서 학업을 중단했던 원주민 16명이 모레기나해학교(Moreguina Literacy School)를 졸업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원주민이 학업 연장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498장,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https://youtu.be/MNlHU8CMsMg?si=K8vNnn7Cfcn9Nav2
https://youtu.be/5WxGVGhS6LU?si=bLHp3SWaLa_NjG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