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
꿈 많았던 그 시절 모정에 핀 하얀꽃
이제는 내 뜰안에 아름답게 피었구나.
겨우내 움쳐렸던 솜털같은 꽃봉우리는 모진 긴 세월의 세찬 비바람
에도 참잘도
견디었구나.
얼마나 그립고 기다렸을까
따쓰한 햇살의 이 봄을‥
나는 목련꽃 아래에 앉아서
내일의 희망을 꿈꾸어 본다.
우리내 인생살이도 저 꽃잎과
같을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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