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이사야

이사야 29 : 15 ~ 24 역전의 나라

91moses 2020. 8. 19. 05:58
2020 08 19
이사야 29 : 15 ~ 24
역전의 나라

패역한 유다
15 자기 계획을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의 일을 어두운 데에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16 너희의 패역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강포한 자의 멸망과 겸손한 자의 회복
17 오래지 아니하여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아니하겠으며 기름진 밭이 숲으로 여겨지지 아니하겠느냐
18 그 날에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에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
19 겸손한 자에게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20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오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끓어졌음이라
21 그들은 송사로 사람에게 죄를 씌우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 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하게 하느니라
야곱 족속의 구원
22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는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겠고 그의 얼굴이 이제는 창백해 지지 아니할 것이며
23 그의 자손은 내 손이 그 가운데에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이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24 마음이 혼미하던자들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들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랴

?토기장이 비유를 통해 유다 지도자들의 교만과 어리석음을 고발 하시고 그들이 전도시킨 나라를 바로잡아 새로운 나라를 이루겠다고 말씀하십니다

? 망가진 세상을 바로 잡으십니다.
하나님이 회복하실 나라는 모든 것이 뒤바뀔 것입니다. 그날에는 레바논의 숲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고, 또 밭이 숲으로 변하는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봉한 책'은 다시 '열린 책'이 되어 듣지 못하는 이가 책 속의 이야기를 듣고, 보지 못히는 이도 밝히 밝히 볼 것입니다. 또 '강포한 자'와 '오만한 자'가 제거되어 '겸손한 자'(억눌린 자)와 '가난한 자'가 기쁨을 되찿을 것입니다. 이처럼 그 날에는 사회, 종교, 자연, 정치가 올바른 궤도를 찾는총체적인 회복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시대의 어두운 그늘도 그날에 회복될 것입니다. 그러니 가정과 섬기는 교회 , 그리고 내가 속한 사회에 변화가 없다고 낙심하지 말고 맡기신 일에 묵묵히 충성하며 주님께서 이루실 변화와 회복을 기다립시다.
유다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들의 처새와 계획이 더 현명하다 여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애굽과 동맹을 은밀히 추진합니다. 그들은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하면서 그들의 계획에서 하나님을 철저히 배제 합니디.그들은 마치 토기가 토기장이를 평하는 것처럼, 오만 했던 것입니다. 주님은 그들의 속을 간파하고 계십니다. 지금 우리가 도모히는 일도 하나님의 뜻이 최우선으로 고려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이 이방 나라에 짓밟히는 수치를 당했지만, 회복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다시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심판과 구원을 경험한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배워 총명해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날에는 다시는 악한 권세가 그들을 미혹하거나 죄로 옭아 맬 수 없습니다. 지금은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미혹에 넘어지고, 연약한 모습 때문에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기도 합니다. 말씀을 전심으로 따르지 아니한 탓이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온전히 신뢰하지 못한 탓입니다. 그날에 온전히 주님을 알고 흠 없는 모습으로 주님을 예배하게 될 때를 소망하며, 지금 이 땅에서도 세상을 부끄럽게 할 만한 거룩한 모습을 회복해 갑시다.

? 지금 비록 곤고함 가운데 있을지라도, 신실하신 주님만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주님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셔서 약속을 변괘치 아니하시고', 끝까지 지키실 것을 굳게 믿음으로, 내게 능력 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회복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의 약속 붙들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님으로 말미암아 내가, 우리가 역전되게 하옵소서. 내 삶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역전되게 하옵시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4 : 16 ~18)
주님 주신 거룩한 명령 붙들게 하옵소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 회복될 나라를 소망하며, 진심으로 주를 경외하는 백성이 되게 하소서.

* 캐나다 퀘벡주에서는 공공근로자의 종교적 복장 금지 조치가 단행되어 기독교 상징물도 단속 대상이 되고 있다. 퀘벡주가 종교적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게 하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48장, 언약의 주 하나님
https://youtu.be/lFSc0kPaz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