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시편 136 : 16 ~ 20

91moses 2019. 9. 21. 22:55

시편 136 : 16 ~ 20

16 그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7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8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9 아모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0 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장정 육십만 대군이 광야를 통과하는 일이 과연 가능할까요?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닌 한 달 두 달도 아닌 장장 사십 년을 지내는 동안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신명기 8:4)

어떻게 의복이 해어지지지도 아니하고 발이 부르트지도 아니할 수 있을까요? 이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 아닐수 있겠습니까?

농사하지도 아니하였는데 광야 사십 년 동안 장정 육십 만 대군과 딸린 가족들과 가축들이 무엇을 먹으며 어떻게 지낼 수 있을까요?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으로 끝까지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도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찬송 드립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출애굽기 16 : 15)

하늘 양식 만나를 주어 먹게하셨습니다.

양식만 주신 것이 아니요 영토까지 주시려, 아모리인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함께 가나안 여러 왕들을 진멸케 하시고 택하신 자녀들의 쉼의 터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것들을 예비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리오니 주님 존귀와 찬양 받으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whxeFm6kb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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